[100자평]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 걱정인형처럼 내 고민을 털어놓는 책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2월

책한권 읽는것보다 명언 한줄로 임팩트 있게,
머리에 딱 꽃히는게 간혹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명언들을 한가지도 아닌,
200가지나 되는것들을 모아두었다.
너무나도 좋은 명언들이 많아
어떤걸 골라야 할지 고민될 정도이다.
책을 보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명언들이 나오면, 왠지 반가운 느낌이든다.

[100자평] 두 번째 엔딩

두 번째 엔딩 (양장)
김려령 외 지음 / 창비 / 2021년 2월

8인의 소설들의 흡입력은 대단하다.
다음 이야기가 더 있었으면 하는 내용들이었다. 역시 대단한 작가들에게 감탄을 자아낸다.
몇백장을 읽어야 하는 책들이 수두룩하지만, 몇장을 읽어도 많은 책을 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다.

[100자평] 바다숲

바다숲
김준호 지음 / 한평서재 / 2020년 12월

삶을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아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혼자였다고 생각했지만 절대 혼자가 아니었던,
상처를 보듬어주는 가족들을 뒤로한채
깨달음은 이미 늦어버린.....주인공.

[100자평] 나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린 나에게

나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린 나에게 - 나를 보는 연습으로 번아웃을 극복한 간호사 이야기
장재희 지음 / 나무와열매 / 2020년 10월

지금까지의 나도 나를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나는 왜 이모양으로 살고 있을까?
왜 그때 이런말을 해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까? 왜 나에게 이런일이 생길까? 라며 혼자서 끙끙 알았던 지금역시 나중엔 웃으며 이야기 할수 있는 날이 올것이다. 간절히 원하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것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