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유야가 우연히 알게된 곳이다. 혼자 솔로캠핑을 하려 들어왔다가 발견한곳이고, 대학동기들에게 재미있는곳이 있다고 해서 여기에 왔지만, 여자들은 영 내켜하지 않았다.일단 왔으니 차례차례 한명씩 내려가 보기로 했다. 입구는 맨홀뚜껑처럼 생겼고 사다리를 타고 밑으로 내려가야하는 방식이었다. 사다리를 타고 7~8미터쯤 내려가니 땅에 발이 닿았다.▪️류헤이 - 유야 -슈이치 - 마이 - 사야카 - 쇼타로 - 하나이렇게 7명이 이곳을 들어왔다. 아무렇지 않게 우리들 속에 끼어 범인이 아닌척 하고 있다.소름끼치는 상황이다. 곱자로 물의 높이를 측정한 결과 일주일뒤면 여긴 물이 가득찰것이다. 제한시간은 앞으로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아~ 정말 환장할 노릇이다.🔻🔻(✿๑•ᴗ•๑)*✲゚*。⋆ 리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범인은 다른걸 생각못하게 트릭을 만들었다.일부로 혼선을 두기위한 나름의 계산을 한것이다. 범인은 치밀했고, 모든수를 두고 앞을 미리 내다보고 있었다. 와~~ 진짜 반전이긴하다.번역가님이 왜 그런말씀을 했는지 이해가된다.책을 읽어가며 범인이 누군지 추측하는 재미가 있는게 추리소설의 매력이 아닐까?끝까지 궁금해 책을 놓을수 없게 만들었으며, 긴장의 끈을 놓을수없게 만든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