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 미친 반전
유키 하루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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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유야가 우연히 알게된 곳이다.
혼자 솔로캠핑을 하려 들어왔다가 발견한곳이고,
대학동기들에게 재미있는곳이 있다고 해서 여기에 왔지만,
여자들은 영 내켜하지 않았다.

일단 왔으니 차례차례 한명씩 내려가 보기로 했다.
입구는 맨홀뚜껑처럼 생겼고 사다리를 타고 밑으로 내려가야하는
방식이었다. 사다리를 타고 7~8미터쯤 내려가니 땅에 발이 닿았다.​

▪️류헤이 - 유야 -슈이치 - 마이 - 사야카 - 쇼타로 - 하나

이렇게 7명이 이곳을 들어왔다.

아무렇지 않게 우리들 속에 끼어 범인이 아닌척 하고 있다.
소름끼치는 상황이다. 곱자로 물의 높이를 측정한 결과 일주일뒤면
여긴 물이 가득찰것이다. 제한시간은 앞으로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

아~ 정말 환장할 노릇이다.

🔻🔻(✿๑•ᴗ•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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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다른걸 생각못하게 트릭을 만들었다.
일부로 혼선을 두기위한 나름의 계산을 한것이다.
범인은 치밀했고, 모든수를 두고 앞을 미리 내다보고 있었다.
와~~ 진짜 반전이긴하다.

번역가님이 왜 그런말씀을 했는지 이해가된다.

책을 읽어가며 범인이 누군지 추측하는 재미가 있는게
추리소설의 매력이 아닐까?
끝까지 궁금해 책을 놓을수 없게 만들었으며,
긴장의 끈을 놓을수없게 만든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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