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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란카 리핀스카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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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에 솔직한 여성 라우라💁‍♀️

재력, 일,모든것을 해결해가며 모습의 마시모🕵
라우라에게는 하염없이 다정하고 섬세한 거침없고 엄마 잃은 아기처럼 라우라에게 집착하는 모든것들
자리를 비울때면 경호원을 붙혀 지켜보게하고,
어느순간에 와서 나를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는 이남자를 어느 여자가 안 반할수 있을지...... ❤❤❤

​마피아의 수장만 아니었으면 그냥 평범한 남자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우라는마시모를 사랑하지만 범죄조직에 가담해 있는 현실을 부정하고 싶으면서도 미치도록 그리워하고 자유를 끝없이 갈망하면서도 그런 마시모가 싫지 않은 라우라는 끝까지 자신과 싸우며 아이와 남편이된 마시모와 행복해 질수 있을지.......
라우라는 충동적이고 감정적이다.
올가라는 친구가 있어서 그나마 견녀내고 있었는데,
올가는 폴란드로 떠나버렸고, 올가를 잃은 라우라는 외로움에 사무치고 마시모가 달래주었지만, 마음에 위로가 전혀 되지않았다. 이남자와 결혼한뒤 나의 삶을 통째로 잃어버렸다.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던 날 라우라는 또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고 마는데.....
납치에 또 납치를 당한 라우라.인생한번 스펙터클 하다.
마시모가 마지막에 선택한 사람은 누구일까?
다음이야기가 너무나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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