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 Mazinger 1
나가이 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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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살때는 마징가Z를 그대로 리메이크한 작품인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설정이 많이 바뀌어 조금 다르게 리메이크된 작품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비슷한것 같기도 한데 가장 다른점은 로봇들이 그리스 신화쪽의 신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레이트 마징가의 캐릭터들도 나오는등 이리저리 복잡해져버렸고 결국 결말마저 이상한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 마징가Z와는 다른 새로운 재미가 있기는 하지만, 원작에 비해서는 너무 재미가 없다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마징가Z를 그대로 리메이크 하는 편이 훨신 더 인기있었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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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구로 끝내는 중국어회화
다락원 편집부 지음 / 다락원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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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를 처음 배우면서 이책을 보게 됐습니다. 하지만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책인것 같습니다. 설명같은게 자세히 안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거기다가 연습문제에는 답마저 없어서 내가 제대로 알고 넘어가는건지 확인하기도 힘듭니다. 예문이나 단어같은건 잘나와있는것 같지만, 초보자에게는 아무레도 조금 어려운 책인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중국에어대해 알고 보면 상당한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처음 중국어를 익히면서 보기에는 조금 어려운 교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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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렁하고 위험한 바람둥이 형사 1
히로유키 니시모리 지음 / 시공사(만화)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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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유명한 니시모리 히로유키님의 작품입니다. 저는 해적판 중간중간에 이 작품내용이 들어있어서 그때 처음 접했습니다. 해적판으로도 이책이 출판되긴 했지만 표지만 구경했고 읽어보지는 못했는데 이렇게 정식발매가 되어 이작품과 다시 만날수 있었습니다. 밀수입한 거대한 황금권총을 쏘아대는 주인공도 꽤나 마음에 들고, 그가 벌이는 황당한 사건들도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2권은 너무 짧지 않았나 하는것입니다. 10권정도 장편으로 나왔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중간중간에 오늘부터 우리는의 캐릭터들도 나오고, 니시모리님의 팬이라면 꼭 봐야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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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미스터리 Agatha Christie Mystery 1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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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심판할수 없는 살인을 저지른 사람 10명을 섬에 초대하여 10명의 인디언 노래에 맞춰서 하나하나 죽여나가는 완전범죄 이야기 입니다. 옛날에 한번 읽었다가 최근에 다시 한번 읽었는데, 다행히 범인이 누군지 잊어버려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끝에서 범인의 고백편지가 없었다면 정말로 완벽한 완전범죄가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밀실과도 같은 섬에서 10명이 하나하나 죽어가고, 범인은 그 10명중 한사람. 사람이 줄어갈수록 서로를 더욱더 의심하게되는 남은 사람들. 4명이 남았을때가 이 소설의 클라이막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찰이 범인이 누구인지 전혀 짐작을 할수없도록 마지막 3명의 죽음의 순서마저 알수없게 꾸며놓는 치밀함까지. 과연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에거서 크리스티의 작품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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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 1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 1
키류 미사오 지음, 이정환 옮김 / 서울문화사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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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전에 너무 기대를 했던것일까요. 조금 기대에 못미치는 그런 느낌입니다. 우선 내용은 둘째치고 인쇄상태가 별로 좋지 못합니다. 랩핑까지 되어 있는책이 뜯어서 펼쳐보니 종이가 구겨져있고 종이에 이런저런 얼룩도 보입니다. 내용에대한 얘기를 해보면 조금 억지스러운 느낌이 많이 듭니다. 뭐든 해석하기 나름이라지만 너무 성적인 쪽으로 해석한게 아닌가 싶은 그런 느낌입니다. 어릴때 재미있게 읽었던 동화들에 숨겨진 뜻을 알게되어 신기하다는 느낌보다는, 꼭 이런식으로 해석을 해야 하는건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래도 어릴때 읽었던 동화들의 생각도 나고 이런식으로 해석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 읽으면 그렇게 나쁘지만도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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