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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셰프의 프렌치 주방 ㅣ 셰프처럼 요리하기 2
김민규 지음 / BR미디어 / 2017년 6월
평점 :
프렌치요리는 생각만해도 고급스럽고, 왠지 대하기 어려워지는 주제인거 같다.
작년에 양식조리사 취득을 할 때 독학을 하면서 용어들이 어려워 헤매던 생각이 난다.
게다가 처음보는 식재료는 또 얼마나 많던지...
그래도 그 어려움을 뚫고 합격한 것이 참 지금 생각해도 놀라울 따름이다.
그 때는 말이 어려워서 재미를 모르고 공부했는데...
이제 좀 더 흥미롭게 프렌치요리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719/pimg_7848351841696006.jpg)
표지부터 고급스럽고,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양장본인것이 마음에 들었다.
검정색 종이 표지를 한 겹 벗겨내면 안엔 회색의 또다른 얼굴이 있다.
중간에 줄도 있어서 내가 자주 찾아보는 페이지엔 책갈피도 해 놓을 수 있어서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