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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 리소토 - 팬 하나로 완성하는 이탈리안 리소토 46 ㅣ 오늘은 홈쿠킹 4
와카야마 요코 지음, 김정명 옮김 / 북핀 / 2019년 2월
평점 :
내가 리소토를 처음 먹어본 건 24살 때 쯤이었던 것 같다.
명동에서 꽤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서 처음 먹어보고는 그 고급스러운 죽(?)의 맛을 잊지 못해서 특별한 날에 찾아가서 해산물리소토를 시켜서 먹곤했다.
시간이 지나 여러가지 요리를 배우면서 파스타는 집에서 많이 해 먹게 되었는데,
리소토는 왠지 집에서 해먹기 어려울 것 같아서 시도해보지 않은 메뉴였다.
그런데, 마침 리소토를 전문으로 다룬 책이 나왔길래 서평단에 신청해 보았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309/pimg_7848351842143265.jpg)
사진만 봐도 먹음직 스럽다.
특히 크림리소토 계열은 우리 아들이 아주 좋아하는 메뉴이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309/pimg_7848351842143266.jpg)
가장 첫부분은 리소토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재료들과 토핑에 어울리는 재료들이 나와있어서 기본적인 준비는 이 부분을 보고 하면 된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309/pimg_7848351842143267.jpg)
두번째에는 모든 리소토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기본조리과정을 알려준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309/pimg_7848351842143268.jpg)
책의 구성 방식은 챕터별로 앞부분엔 그 챕터에서 나오는 리소토 사진과 이름이 나온다.
그리고 각 리소토마다 자세한 조리법의 페이지를 알려주어서 그 페이지에 찾아가면 조리법이 나와있는 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