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내지못하겠다니 병이겠지만. 진심으로 행복해 웃는 웃음이 얼마나될지 작가 자신이 자신을 평가할때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착하다지만 으응?싶은 게 함께 웃고 돌아서도 혼자만 허전하고 우울하다 느낀다는 건 공감능력이 낮은거임. 누구나 순간의 웃음에 조금이라도 우울을 털어버리려 노력하고 밝아보이려 하는게 사회생활이란 걸. 특히나 이따위 헬조선에 살면서 100퍼 행복할 누군가가 있다면 서민이 아니겠지. 유아틱한 사고방식에 더해 자존감이 낮기보단 이기심이 많아보였고 관계가 힘든것도 온통 나 에 집중하느라 타인을 이해하고자 노력하지 않는데서 오는것으로 보였다. 의사쌤 진단대로 페이크베드- 거의 정상이나 거짓으로 심한 우울증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아이야 나는 더 불행해도 먹고사느라 병원갈 짬도 없다 넌 복에 겨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