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입사원시절이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은 입사만 하면 무엇이든지 해 낼 것 같은 마음가짐을 가진
이강호가 1년동안 허드레 일을 하였고 1년이 지나면서 부터
각종 던져 주는 일거리에 치이면서
고참 직장인으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입사 1~2년차들에게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니다
몇년씩 자리를 지키면서 자리에 연연하고 있는
기존 사원들에게도 이강호를 통한 각성의 마음을 가지게 한다.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우리 직장인들의 모습을
큰 글씨체와 소설형식을 빌어 재미있게 써 나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