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0을 바라보는 나이이고

직장생활 10년을 넘기고 그 가운데 많은 것을 느끼고 있는 와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내 자신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직장생활이 언제까지 계속 될 것 같은가?

은퇴를 생각한 적이 있는가?

어느 날 갑자기 회사로부터 명예퇴직이란 말을 들으면 어떻게 대처를 하지?

그냥 버틸까?

이 책은 미리 미리 얼마 멀지 않는 미래를 지금부터 준비하라고 합니다.

어쩌면 이미 늦어 버렸을 수도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쓸모가 없어진 중간직급의 관리자는 더이상 필요치 않게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회사가 나를 지켜 주지도 않을 겁니다...

미리 미리 현명하게 대처하는 수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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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입사원시절이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은 입사만 하면 무엇이든지 해 낼 것 같은 마음가짐을 가진

이강호가 1년동안 허드레 일을 하였고 1년이 지나면서 부터

각종 던져 주는 일거리에 치이면서

고참 직장인으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입사 1~2년차들에게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니다

몇년씩 자리를 지키면서 자리에 연연하고 있는

기존 사원들에게도 이강호를 통한 각성의 마음을 가지게 한다.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우리 직장인들의 모습을

큰 글씨체와 소설형식을 빌어 재미있게 써 나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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