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도 발명가
롭 비티 지음, 최제니.서애경 옮김 / 다림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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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죠~~

 

'일상생활에서 이런것이 있으면 편하겠다 한번 발명해볼까?'

 

이런 생각을 해보신 분들 계실꺼여요

 

생각은 있지만 발병이라 하면 뭔가 거창하고 복잡할거 같아 생각으로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다림의 [이제나도 발명가]는 이런 생각을 실행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여요
 

 

 

표지에는 인류가 그동안 발명한 발명품들이 있어요

 

우리가 편하게 사용했거나 사용했던 것들이죠~~

 



 

 

목차에는 발명의 순서대로 책이 정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특별한 발명품들, 중요한 발명품들, 끔찍한 발명품들, 기발한 발명품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토마스 에디슨은

 

'우리의 가장 큰 약점은 쉽게 포기한다는 거죠.

 

성공에 이르는 확실한 방법은 언제나 한 번 더 시도하는 것입니다.'

 

라고 했데요

 

 

 

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논리가 A지점에서 Z지점까지 이끌어 준다면,

 

상상력은 여러분을 세상 어디든 데려다 줄 수 있어요.'

 

라고 했고요

 

다같이 다림의 [이제나도 발병가]를 읽으며 발명해 도전해 볼까요??

 

 

 


 

 

생각하라 -> 연구하라 -> 설계하라-> 제작하라-> 테스트하라

 

-> 개선하라 -> 특허를 받아라! -> 생산하라 -> 포장하라

 

발명의 과정이여요~~

 



 

멋진 아이디어를 떠올리기는 쉽지 않지만 발명을 하려면 생각을 해야하죠

 

생각하라! 파트에서는

 

창의력 자극법과 아이디어를 끌어낼 비법을 알려주며 생각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요

 

 

 

다음은 연구단계여요

 

아이디어만으로는 좋은 발명품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좀 더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해요

 

 

 
아이디어로 발명품을 생각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발명품을 보여주기 위해 설계가 필요해요!!

 



 

설계가 끝나면 제작을 해야겠죠~~

 

발명품과 비슷한 견본

 

즉 시제품을 만듭니다~~

 

 

 

시제품이 만들어 졌으니테스트를 합니다

 

테스트는 힘든 과정이지만 전체 과정중에서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테스트하며 들었던 의견을 가지고 변경할 것은 변경을 해요~~

 

 

 


 

 

전화기가 개선의 개선을 거쳐 현대의 스마트폰까지 이어지게 되었죠

 

둥근하늘은 전화기가 점점 개선되어 현재까지 이르게 된것을 신기해했어요~~

 

 

 


 

 

발명품에 확신이 있다면

 

특허를 받아 다른 사람들이 발명품을 똑같이 따라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요~~

 



 

 

마무리 작업이 만족했다면 실제 제품을 만들 차례여요~~

 



 

 

제품을 만들었다면 소지바에게 판매를 해야죠~~

 

판매를 하려면 포장을 해서 물건을 꾸며요

 


 

 

마루리는 또 다른 발명품을 만드는 거여요~~

 

 

 

책을 읽다보면 발명이 쉽고 재미있는 일로 느껴지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발명과정 중간 중간 소개되는  발명품들 이야기도 재미있었어요

 

 

 

 

 

 

실패한 발명품이야기도 있었고

 

 

 

 

 

 

중요하거나 끔찍한 발명품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어요

 

이런 모든 발명이야기가 흠미와 재미를 주어

 

발명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것 같아 좋았어요~~

 

 

 

호기심이 많은 둥근하늘과 즐겁게 잡지책을 보듯 술술 읽었던 책이여요

 

이제 책을 읽었으니 발명에 도전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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