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제대로 키우는 방법 -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동물을 제대로 시리즈
마츠하시 도모미츠 지음, 허영은 옮김, 조신일 감수 / 봄나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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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동물에 두루 관심이 많은 둥근하늘을 위해 신청한 서평 이벤트

 

봄나무의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동물을 제대로 키우는 방법]에 당첨되었어요

 

 

 

 

 

 

집에서는 학교체험학습때 받아온 장수풍뎅이, 구피, 다슬기 그리고 얼마전까지는 달팽이를 키우고 있었어요. 둥근하늘이 새에 관심이 생겼는지 새를 키우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

 

봄나무의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동물을 제대로 키우는 방법]책을 보게 되면

 

무언가 방법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답니다.

 

 

 

 

 

 

이 책의 사용법이 소개되어있어요

 

절대 동물을 키우지 않을 생각이라면

 

예전에 키워 봤지만 지금은 싫다면

 

여러 동물을 키워 봤던 사람이라면

 

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봄나무의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동물을 제대로 키우는 방법]이랍니다.

 

 

 

 

 

 

 

 

 

 

 

 

차례는

 

1 교과서에 등장하는 우리 주변의 동물

 

2 어머! 이런 동물도 키울 수 있나요?

 

3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동물

 

4 친구에게 분양받은 동물

 

이렇게 구분되어 있어요

 

 

 

 

 

 

동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여러가지 도구들 이여요 애완동물 전문점이나 전문 사육사들이 사용하는 도구라고 하네요

 

 

 

 

 

수족관에서 사육사로 일하다가 동물 사진 작가가 된

 

마츠하시 도모미츠씨가 소개하는 교과서에 등장하는 우리 주변의 동물들이여요

 

 

 

 

 

 

 

 

 

그 중 풀무치 키우기가 소개되어있어요

 

얼마전 시골에 갔다가 방아깨비를 할머니가 잡아주셨는데

 

집에 가지고 가서 키우고 싶다고 둥근하늘이 졸랐지만

 

죽을까봐 가지고 오지 못했거든요

 

풀무치 키우기와 같은 환경을 조성한다면 방아깨비도 키울 수 있다고 소개되어있어요

 

봄나무의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동물을 제대로 키우는 방법]책을 보니

 

다음에는 방아깨비를 잡아도 키울 수 있겠어요~~

 

 

 

 

 

 

얼마전까지 키운 달팽이에 대한 내용도 있어요

 

시골에서 가져온 상추에 붙어 있던 달팽이인데 꽤 오래 키웠거든요

 

그냥 야채 종류만 넣어주었었는데

 

봄나무의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동물을 제대로 키우는 방법] 책을 보니

 

달걀껍데기로 영양보충을 해주어야 한다네요

 

다음에도 달팽이를 키우게 된다면 꼭 참고해야겠어요~~

 

두번째 파트는 파충류 전문점을 운영하는 야마다 가즈히사씨가 소개하는 파충류 동물 키우기입니다

 

 

그 중 우파루파는 둥근하늘이 유치원 다닐때 유치원에서 키웠던 동물이라 관심이 갔어요

 

우파루파는 멕시코 도롱뇽을 교배시켜 사람이 만들어낸 생명체래요

 

그 이름을 붙여준 사람은 총리대신이고요

 

식용으로 양식되기도 한다는데

 

왠지 사람이 만들었다는게 섬뜩하기도 하고

 

우파루파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세번째 파트는 도바 수족관 사육 연구부의 척척박사 삼인방

 

츠지 하루히토, 모리타키 다케야, 다카무라 나오토씨가 소개해요

 


 모시조개는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인데 집에서 키울 수 있다니 신기했어요

 

얼마전 서해에서 조개를 많이 잡았어요

 

둥근하늘이 봄나무의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동물을 제대로 키우는 방법]책을 보고

 

조개를 잡으러 간것이라

 

조개를 잡으며 집에서 키우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지요

 

집에까지 잘 살려서 가져오기는 했지만

 

결국 저희 식구들 입으로 들어갔답니다 ㅋㅋ

 

모시조개 키우는 법과 더불어 요리도 소개되어 있어요

 

모시조개 상태가 좋지 않다면 바로 먹는 것이 좋데요~~

 

 

 

모시 조개와 같이 바다에 사는 동물을 키울떄는 바닷물이 필요하죠

 

바다 근처에 살면 바닷물을 쉽게 구하지만

 

그러지 못할때는 인공 바닷물을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그냥 물에 소금을 넣어 짜게 만들면 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ㅋㅋ
 


 

 

네번째는 애완동물 전문점을 운영하는

 

고토 다카히로씨가 소개하는 친구에게 분양받은 동물 키우는 방법이에요

 

 

 

 

둥근하늘이 남생이를 키우고 싶다며 저에게 보여주더군요

 

키우는 방법과 먹이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먹이는 거북이 전용 사료나 건조된 새우 물고기 조각을 주어도 된다고 하네요~~

 

 

둥근하늘이 남생이 다음으로 키우고 싶어했던 메추라기여요

 

부화기에 넣으면 17일이면 새끼 메추라기를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둥근하늘이 부화기를 사달라고 조르고 있답니다.ㅋㅋ

 

 

 

봄나무의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동물을 제대로 키우는 방법]을 보면서

 

키우기 힘들것 같은 동물들도 집에서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동물의 특성도 같이 알 수 있어 좋았고요

 

 

 

다음에 시골에 가면 방아깨비나 풀무치를 잡아 집에서 키우는 것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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