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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 파라다이스에서 만나
엘리자베트 슈타인켈너 지음, 안나 구젤라 그림, 전은경 옮김 / 우리학교 / 2022년 2월
평점 :
열여덟 살 마이아의 삶은 모두를 감싸안는 따뚯한 사랑이 느껴지는 그런 이야기입니다.'스무디 파라다이스' 라는 주스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마이아는 아빠가 다른 동생들이 있고 엄마는 너무 바빠서 얼굴보기도 힘들고 집안사정은 정말 가난하지만 불행속에서도 평범하고 소소한 행복을 찾는것을 보니 인생에서 힘든부분이 있어도 각자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것 같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 경품 이벤트 응모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