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사와 비서가 나오는 현대물인줄알고 구매했는데 프롤로그에 서방님이랑 청사초롱이 나와서 어라? 시대물인가 싶었네요. 그런데 그게 아니고 다양한 플레이를 즐기는 남주덕분에 색다른 19금씬을 찍는 주인공들이었네요. 드라마감독인 지석과 드라마 조연출인 은영의 짧지만 에로틱한 사랑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