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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거리를 수놓다 - 프랑스 자수로 완성하는 유럽의 20가지 모습
샤를 앙리.엘린 페트로넬라 지음, 신용우 옮김, 아뜰리에 올라(이화영) 감수 / 이덴슬리벨 / 202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 유럽의 거리를 수놓다
책제목만 보아도 설레는 유럽
코로나로 외국은 못가지만 유럽의 거리를 가고싶어 읽어본책이에요
자수에 대해서 관심은 있었는데 손재주가 없어서 시도도 못해보고있는데 이책을 보니 한번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이쁘고 멋지네요
책을 전체적으로 보고 읽어보니
5가지의 스티치로 20가지의 자수를 할수있게 자세하게 잘 설명되어있어서 조금 배우면 따라할수있을꺼같아좋았어요
그리고 유럽의 자수그림으로 유럽을 살펴보고 설명도 중간중간되어있어 자수를 하지않더라도 읽는것만으로 유럽의 모습을
볼수있어 여행하는기분이라 좋았어요
자수가 완성을 꼭 하지않더라도 과정이 중요하다는것과
자수를 스트레스가 아닌 마음을 정리하고 휴식하는 시간이 된다고 하여 다음엔 저도 도전을 해봐야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