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험의 역사 세상을 바꾼 위대한 아이디어 2
돈 브라운 지음, 신여명 옮김 / 두레아이들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달 탐험의 역사

 

 

 


 

인류가 우주를 여행하고 탐험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된 ‘달 착륙’ 52주년!
인간이 달에 가고 달을 탐험하기까지의 모든 역사를 들려주는 책
교과서에서도 잘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돈 브라운의 ‘세상을 바꾼 위대한 아이디어’ 시리즈 두 번째 책

 

 

 

 

 

 

 

 

 

교과서에서도 잘 알려주지 않는 재미있는 이야기!
“이것은 인간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인류 최초로 달에 첫발은 내디딘 닐 암스트롱의 이 말은 너무나도 유명하다. 그럼 인류가 달에 가는 과정에 우리가 미처 잘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 책은 인류의 달 착륙과 달 탐험의 역사를 들려주면서 그동안 교과서나 어린이 책에서 잘 알려주지 않은 사실들도 들려준다.
로켓 아이디어는 20세기 전까지는 무기와 불꽃놀이에 이용될 뿐이었다. 20세기 들어서야 러시아의 콘스탄틴 치올콥스키, 미국의 로버트 고더드, 루마니아의 헤르만 오베르트 이 세 사람에 의해 우주 비행과 로켓 비행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런데 이들의 우주여행에 관한 상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다름 아니라 쥘 베른이 1865년에 출간한 소설 『지구에서 달까지』였다. 이 작품은 인류가 달에 가는 데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미국의 달 착륙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독일 출신의 베르너 폰 브라운이다. 그는 로켓의 선구자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그가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를 위해 포로들을 이용해 살상용 로켓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그 무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또는 그 무기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었다는 사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나사(NASA)가 뽑은 우주비행사가 모두 남성이었다는 사실은? 머큐리 프로젝트에서 살아남았던 침팬지 우주비행사 ‘햄’은 무사히 구조된 직후 난폭한 모습을 보였는데, 누가 ‘햄’을 탓할 수 있을까?
저자는 또한 아폴로 10호에서 ‘똥’ 때문에 벌어졌던 웃지 못할 상황도 들려준다. 그리고 달착륙선이 달에서 이륙할 때 왜 우주비행사들의 부츠나 우주복, 카메라 등 쓰레기들을 달에 버려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이처럼 이 책에는 달 착륙과 탐험의 역사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들과 함께 ‘달 착륙과 탐험의 역사’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책소개로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책을 보면 초등고학년부터 잘 볼수있는책일듯 싶다..

그림으로 소개되어있어 조금 어린친구들은 그림만 봐도 되지만 어느정도 내용까지 이해하기에는 고학년부터 보면 좋을듯하고 어른들도 보면 너무 좋을책이다.

딱딱한 내용들을 귀여운 그림으로 나오니 너무 좋고 달탐험의 역사 교과서에서도 잘 다뤄지지않는 이야기들이 나오니 너무 좋은책인듯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