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슈퍼스타 어린이 나무생각 문학숲 12
안미란 지음, 백두리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바로 슈퍼스타


 

 


 


책 표지부터가 내가 바로 슈퍼스타 책제목과 너무나 딱 어울렸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랑 같이 읽고 싶어서 책을 들었는데 아직 저학년 책을 많이 좋아하지않는 아이는 글밥이 좀 많은듯하다.

저학년이지만 책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읽을만할듯하게 중간중간 그림도 있고 내용도 재미있었어요.

 


 


 

 

우선 제가 책목차를 보았는데 내용이 너무 재밌고 길지않아 지루하지않을꺼같았어요.

저도 어른이지만 사진이나 그림많은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제 스타일이네요


 


책은 태화와 명곤이의 이야기로 조그만한 시골 학교에서 지내는 학생들의 이야기와 동네에 영화촬영을 와서 아이들과 같이 견학도 가고,
명곤이의 어릴때 아역배우했던이야기, 태화의 할머니이야기등 뭔가 이야기들이 옛날 시골이야기 동네이야기같아서 정감도 가고
사진으로 된 책은 아니지만 동네가 머리에 그려지는 바닷가 이야기
그리고 꿈을 꾸는 학생들의 이야기가 들어있었다.
우리 아이에게도 읽게 해주고 싶고
어떤꿈을 꾸고싶은지 어떤걸 하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책이다.


부산시내에 가서 연예인이 되고싶어서 돌아다니는 순수한 아이들

처음 이책 슈퍼스타라는 제목만 보고
유투브나 연예인 연상은 했지만
그게 주가 되어서 끌고가는 책내용은 아니고
진지한 내용보다는 주인공 초등학교 아이 이야기 형식으로 질투 샘도 내는 장면도 나오고
동네에 주변에 있을만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 어른과 아이가 다 같이 봐도 넘 재밌는 책인듯하다.


 


끝 마무리도 재밌게 인터뷰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