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05 감염병 X, 바이러스와 인류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5
오혜진 지음 / 동아엠앤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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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로 넘어오면서 신종 감염병의 출현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인류 또한 변화하는 바이러스에 적응하기 위해 빠르게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갖추어 가고 있다. 과연 인류를 구할 만능 백신이 만들어질 수 있을까? 이 책을 통해 바이러스와 인류가 어떻게 공생하며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해 왔는지, 그리고 인류는 미지의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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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함께해 온 감염병

우리는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수 많은 미생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대부분의 미생물은 인간에게 질병을 일으키지 않는다. 게다가 인간은 면역 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생물이 체내에 침입해도 방어할 수 있다. 그런데 피로와 스트레스, 혹은 기저질환 등의 이유로 면역 체계가 약화되어 있거나, 체내에 들어오면 미생물의 수가 너무 많아져 면역 체계가 감당하기 어려운 정도가 되면 미생물의 침입으로 인한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이를 감염병이라고 한다.

 

-근대 이전: 세균 감염병의 시대

가장 악명 높은 페스트로 기록된 유행은 흑사병이라 불리던 14세기였다. 이 시기 페스트는 유럽 사람들에게 재앙이었다. 페스트로 14세게 유럽 인구의 3분의 1이 사망했다고 전해지는데. 역사학자들은 사망자 수가 최소 7,500만 명에서 최대 2억 명까지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세기 이후: 감염병의 주범이 된 바이러스

항생제 개발로 대부분의 세균성 감영병을 치료할 수 있게 된 20세기 이후, 대유행을 일으키며 인류를 괴롭히는 감염병의 주범은 바로 바이러스다. 특히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계절적 유행 뿐 아니라 대유행의 주인공이었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인풀루엔자 바이러스, HIV, 에볼라 바이러스 등에 이어 21세기 인류를 괴롭히고 있는 주인공은 코로나 바이러스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포유류와 조류에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집단을 통칭한다.

 

-진화하나는 코로나, 계속되는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

생명체가 자신의 유전체를 복제할 때, 항상 정확한 복사본을 만들지는 못한다. 종종 오류가 발생해 염기서열이 다른 돌연변이가 나타난다. DNA 염기서열이 바뀌면 유전자의 최종 산물인 단백질도 달라질 수 있다.

바이러스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돌연변이가 생긴 바이러스를 변이 바이러스라고 부른다.

 

코로나 19에 맞서는 무기, 백신과 치료제

백신은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자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볼 수 있다. 백신은 감염병에 대한 면역 반응을 미리 얻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물질이다.

 

팬데믹 이후 인류는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이 이렇게 길어질 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초기에는 백신은 접종하면 집단 면역을 달성해 대유행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는 동안 많은 국가들이 고강도의 방역체계를 고수했다

 

-그렇다면 미지의 적 질병X와의 싸움을 어떻게 해야 잘 준비할 수 있을까?

우선 대유행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감염병을 예측하고 꾸준히 감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비현실적인 일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어디에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지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신종 바이러스는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의 건강은은 인간이 건강이 동물의 건강, 자연환경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개념이다. 쉽게 말해 인간과 동물, 환경이 모두 건강해야 인류도 건강하다는 것이다.

 

코로나19 대유행은 인간의 건강이 우리가 공유하는 환경 전반에 걸쳐 다른 동물의 건강과 근본적으로 상호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 사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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