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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독립청춘 - 우리는 소도시에서 일한다
배지영 지음 / 북노마드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책은 마음에 양식이다.
이런말이 있다.
전에는 몰랐던 미지의 세계
뭐 시간도 별로 없었지만 영화를 볼지언정 책은 좀 멀리했던
그러나 실직을 하게 되고 재취업을 준비를 하면서 잠시 여유를
즐겨볼 요양으로 책을 읽기 시작을 했는데 정말로 책에 많은 정보가 있고
마음에 양식을 쌓을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재취업을 준비를 하면서 집에 있게되니 출근을 하는 모습만 보아도
많이 부러웠어요.
친구들은 이렇게 추운날 집에 있어서 좋겠다 하지만
전 하루하루 돈이 줄어드는것을 보면 정말로 착잡하고
보일러를 트는것도 너무 춥지 않으면 안틀고 이불과 옷으로
똘똘뭉쳐서 있는 이것이 부러울까 ?
일을하면 쉬고 싶고 쉬면 일하고 싶은게 사람 마음을까 ?
이 책을읽으면서 정말로 힘든곳에서 여러사람들이 삶을 살아가고
있구나 전 좋은곳 월급이 많은곳을 찾고 있는데 180만원 비정규직으로 10년을
일을하다가 이제야 정규직으로 일을 하고 있으신분도 있고 저보다 더 힘든곳에서
돈을 벌고 있는분들이 이렇게 많다는것을 이 책을 통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열악하고 힘든곳에서 일을 하시는분들
머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하시느분들도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곳에서 일을 해주시는분들이 있기에
우리사회가 돌아간다는것 ....
정말로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나에 자신이 부끄러웠던것은
처음 느끼네요 ~ . ~
그래도 전까지는 제가 가지고 있는 체력으로 일을 구하고 주변에 도움으로
취직을 했는데 이번에는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따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했던 책 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학원에 등록을 하고
열심히 공부를 하며 이번에는 꼭 실천하고 도전을 해야 결과가 있다느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게 해준 우리,독립청춘 책이였습니다.
청춘들이 읽어도 좋은 책이지만
조금이라도 힘든 상황에 있는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고 그들에 삶을 읽으며
새로운 도전에 힘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