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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엡스타인에게 배우는 33역량 - 메이저리그에서 194년 저주를 깨트린
신호종 지음 / 넥서스BIZ / 2017년 5월
평점 :
메이저리그에서 194년간 이어진 저주를 깨뜨린
`테오 엡스타인에게 배우는 33역량` 2017년 포춘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
1위에 선정된 테오 엡스타인을 통해서 역량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것인지에 대해
책을 통해 고민을 해보고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 본다.
수사사무관이었던 사람이 현재는 공무원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지도교수로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매이저리그 한국선수들이 뛰는 팀들이 있어서 보기는 하지만
194년에 걸친 저주에 대해서는 중계를 통해서 들어보기는 했지만
별관심은 없었는데 책을 통해서 읽어보니 저주를 통해서 배울수 있는게 있다는게
신기해하며 읽었던 ... 33역량에 대해서 너무 궁금해서 더 끌려서 선택을 했던 책 이예요.
108년간 이어져 내려온 염소의 저주가 있는 컵스와 68년동안 와우추장의 저주가 있는
인디언스는 이런 저주들이 월드시리즈 우승을 방해하고 있다고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2016년 과연 어느팀이 이저주에서 벗어날지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때의 우승 주역이 바로 이 책에서 언급을 하고 있는 테오 엡스타인이라는 40대초반의
운영부분 사장 이였는데요.
이 책은 야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은 아닙니다.
이 사건을 통해 테오 엡스타인에 이 라는 사람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고
그의 인터뷰,평가자료,승리를 위한 전략과 전술을 토대로 그의 역량을 분석 평가한 내용 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그가 어떠한 방법으로 현재에 위치에 오르게 되었고 꿈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서 열정과 노력을 통해 누구든지 성공 할수 있고 꿈을 이룰수 있다는것에 대해
메세지를 안겨주는 책 이었습니다.
테오 엡스타인은 밤비노의 저주를 깨뜨리는 대한을 팀화합을 통해서 찾았어요.
그리고 개념설계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의 틀과 비전을 제시 하였습니다.
패배주의를 극복하고 소통을 강조한 그의 노력을 믿고 따라준 톰 리케츠 시카고 컵스 구단주가 있었기에
성공을 할수 있었죠.
한국야구에서도 연패를 하다보면 패배주의에 빠져서 힘을 내지 못하고 패배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하죠 .... 이렇때 연패를 끊어줄 누군가가 나타난다면 연승으로 갈수도 있다는 .. 현재는
그 강하던 상성이 패배주의에 빠져서 확실한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데 그 터닝 포인트를 확실히 못잡고 있느듯한
느낌.
이 책을 통해서 사람에 마음 가짐과 믿음,도전 정신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잘알수 있었고
취업이 힘들다고 포기를 하기보다 넓게보고 자신을 좀 낮춘다면 취업은 가능 하다는 생각을 했네요.
내가 어떻게 공부를 했는데 이런 회사에 라고 생각하기 보다 자신에 노력으로 변화를 가질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보게 되었던
저에 자신을 뒤돌아보게 만들었던 책 입니다.
여기에서 33역량이란 테오 엡스타인이 3번의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하고 월드 시리즈를 우승하기위해
디비전 시리즈 , 챔피언 시리즈 ,월드시리즈 라는 3단계를 모두 우승를 해야 된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저자가 테오 엡스타인의 언행을 통해 고 성과를 낸 7대전략을 통해 우리는 역경 앞에서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에 역량을 어떻게 키울것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