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줄게, 헌집 다오 - 지오스님과 함께하는 상쾌한 마음 치유
지오 지음, 전미경 그림 / 쌤앤파커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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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아 ! 두껍아 ~ !

헌집줄게 새집다오 ~ ^ ^

어렸을때 이러면서 모래집을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게 하는

책 제목이죠 ~


정말로 이 책을 읽고 있는데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힘든시기를 걷고 있지만 다른분들도 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분들이

많구나 마음에 위로를 받기도 하지만 가슴이 시린 느낌을 받게 될때도 있었어요.


이런 이야기가 있죠 ?

말한마디가 천냥 빛을 값는다.


과연 말한마디가 얼마나 힘이 있기에

빛을 값을수 있을까 ?


저는 말한마디에 힘을 많이 받고 있네요.

혼자있고 혼자 살아가고 혼자만 힘들다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그저 교육만을 함께 받았을뿐인데

가슴 따뜻한 한마디를 건내주는데 왜 = > 이렇게 힘이 나던지

정말로 가슴을 열고 마음을 나누고 대화를 할수 있는 사람이 옆에 한명이라도

있다면 죽음을 면할수 있다.


남이 다가오기를 바라기 보다는 자신이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 간다면

서로 물질로는 도와주는게 힘들겠지만 말로 힘을 주는것은 돈이 드는것도 아니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몇마디 이야기를 하는것만으로도 정말로 마음 먹먹하게 하던것을 치유를 해줄수 있다는것을

처음으로 느끼고 읽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주변에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를 하기 힘들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해소를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

삶을 살아가는 모든분들에게 강추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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