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류가 젊음과 수명을 결정한다 - 혈류, 만들기.늘리기.순환시키기
호리에 아키요시 지음, 박선정 옮김 / 비타북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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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류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전에 건강검진을 하면서

의사를 통해서 들었지만 어떻게 관리를 해야 좋아지는건지

알지 못해서 이야기만 들었지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알수 있었고

저희 몸은 70%에 수분으로 채워져 있고 나이가 들면서 이것이 줄어들게 되며

수분과 혈액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하루를 살아가면서 1.5L정도의 물을 먹어주는게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저부터도 하루에 저정도에 물을 먹는다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여름에는 그 이상도 먹게되지만 가을,겨울에는 그 정도에 물을 먹기는 쉽지가 않죠 ~

저도 계획을 세우고 텀블러를 듥 다니면서 수시로 먹으면서 체크를 하며 하루에 1.5L의

물을 먹으려고 했더니 되기는 하는데 쉽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건강은 좀 좋아졌어요.

저 같은경우에는 밀가루를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답답함을 느꼈는데 물을 책겨먹으면서는

그 고통에서는 좀 벗어났어요. 그대신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었죠 ~ . ~


자기만에 방법을 찾아서 물을 수시고 먹고 자신에 몸에 맞는 양을 먹도록 노력을 하시는것이

건강에는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아 !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알게된것인데

동양은 원래는 2식을 했는데 서양 문화가 들어오면서 3식을 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2식 오전 7~9시, 오후3시~5시 사이가 좋다고 해요. 2식을 하면 공복의 시간을 활용하여 위장은 찌꺼기를 완전히 청소할 수 있고, 현대인이 흔히 갖고 있는 소화불량, 더부룩함, 속쓰림등의 증상이 개선된다. 

 

 저는 가끔 소화가 안될때 저녁을 안먹거나 아침을 안먹으면서 2식을 하면 속이 편안해지는것을 느꼈는데

저런 이유때문이였다는것을 알게되었네요.


지금은 살이 너무많이 불어서 이 책을 통해서 읽고 2식을 실천을 해보고 있는데

살은 아직 모르겠지만 속은 무지하게 편하고 전에는 변을 보면 쉬언하다는 느낌보다는 뭔가 더있는 기분이 들었는데

2식을 하고서는 그런 느낌이 없고 혈류도 좋아진거 같고 소화장애도 많이 편해진거 같아요.


그리고 전에는 피로감과 어깨결림으로 저녁에 잠자리에 들때 힘들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런것들이 많이 편해졌어요.


많은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라며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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