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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인문학 - 아는 만큼 꼬신다
김갑수 지음 / 살림 / 2016년 12월
평점 :
저는 김갑수저자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되는데
인문학 하면 딱딱하고 다가가기 쉽지 않았는데 커피와 음악 / 남과여
간단해 보이면서도 뭔가 .... 그러나 그분은 이 이야기를 가지고
인문학을 어렵게만 여기는 사람들에게 인문학이란 어려운것이 아니고
사회를 살아가면서 인문학에 대해서 잘알면 살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자신만에 생각을 완벽한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에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전달 할수 있는
그런 능력 ~
허구/찌라시 등을 가지고 날조하는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확실한 정보를 바탕에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플러스해서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대화를 리드하며 상대방에 이야기를 막바다칠수 있는 꿀리지 않는 정보력
전 이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했는데 안돼 ! 안돼 ~ !
이러면서 자괴감을 가지고 포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나에 위치에 대해서 파악하고
돌파구를 찾는 긍정적인 생각이 얼마나 사람을 변하게 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꺼 같았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이 일이 괜찮다고해서 공부를 하고 또 안돼니 포기하고
그러고 몇달을 술과 담배로 .......
그러나 이 책을 읽고나서는 정말로 여러가지 정보도 찾아보고
주변사람에 이야기도 듣고 하면서 어려운 순간에도 돌파구는 어디엔가는 있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웃으며 목표에 도달을 했을때 그 일을 꼭 이행을 할수 있도록 건강과
여러가지 정보 그리고 습득을 하며 준비를 하게되었다.
지금 현재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젊은 이들이 한번 꼭 읽으면 좋을꺼 같아요.
취업도 힘들고 친구들을 만나는것도 꺼리게되는 현실에 조그마한 빛이 될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