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연애를 하면서 불행을 위해 만나는 사람은 없다.
서로 이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고 함께 하고 싶어서 만나는것인데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 만남이란 ~ ???
이 작품은 작가도 두분이지만
이 책에서 카톡을 나누는 사람도 여자둘 ~ 혹시 작가분들이 격은 이야기를
서로 카톡을 하듯이 쓴것은 아닐까 ~ ?
9년째 한 애인의 이기적이고 폭력적인 연애에 많은 상처를
받았던 수미가 실수로 잘못보낸 카톡을 통해서
민정이를 만나게되고 서로 상처에 대해서 이야기 해가는 내용 이다.
둘다 아빠 , 애인을 결국 여자이다 보니 남자에게
몸과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던 두 여자 .....
뭐 자기만에 주관을 가지고 살아가는것이 좋지만
사랑을 하다보면 마음과 몸을 다 내놓는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서로 그러면 좋지만 여자는 헌신하지만 남자는
중간에 갑자기 자신에게 더 만는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생기면
꼭 다른곳을 봐라보기에 .....
여인에게 상처를 주게된다.
이 카톡의 내용을 읽다보면 화를 내며 답변을 해줄때가 있다.
야 ~ ! 그렇게 응으응 ~ !
그렇게 답변을 하고 충고를 하고 하다보면 이 분들에 이야기에 빠져서 읽다가
답변하고 충고하고 그러나가 책은 마지막 페이지에 도달하게된다.
남자 , 여자 구분할꺼 없이
한번 읽고 사랑 , 연인 , 커플 , 부부 , 남과여
누구든 젊든 나이가 있건 한번 읽어보면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