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도 괜찮아 - 욕심 없는 부부의 개념 있는 심플 라이프
김은덕.백종민 지음 / 박하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결혼을 하고 서울에서 원룸에서 살다가

부산으로 내려오면서 원룸에서는 전부 있어서 편하게

생활을 했는데 여기에 오니 현재 있는게 없어서

전부 구입을 해야하는데 정말로 어떤것을 어떻게 해놓고

살아야 하다가 미니멀라이프 라는것을 알게 되어서

잘만 활용하면 좋을꺼 같아서 한번 책을 통해서 일아보고 싶어서

여러가지 다른책도 읽어 보았는데 모든것을 갖추고 살아가다가

없이 살려고 하니 좀 힘들기는 하네요.


지금현재는 tv와 세탁기 .... 등 ...을 없이 살아보고 있는데

겨울이 되어가니 세탁기를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부부는 세탁기,냉장고 뭐 ... 모든것을 안가지고 살고 있더라구요.


집에도 정말로 필요한것만 옷도 필요한정도만 ...

그 정도라는게 사람마다 다른데 저희도 지금 이사를 하면서 많은 옷과 가전제품 .. 식기등 ...

각자 버리지 못할것만 가지고 이사를 했는대도 생각보다 많네요 ~ . ~


여러책을 읽고 조금씩 실천ㅇ 옮겨보려고 하고는 있는데 요즘 여러가지를

갖추고 살다보니 남에게 꿀리는거 같고 하기는한데 집에는 못오게 한다고 생각하고

보더라도 뭐 ~ 상관있나 나에 멋으로 살자 ....


집안일을 도와 주면서 없이 사는 기간을 하루하루 늘려가고 있는데

생각보다 편안면도 있고 불편안면도 있는데 앞으로 더 해보고

나중에 또 사랑방에 글남길게요.


참으로 이 책을 읽다보니 해외에서 하고 있는 게스트 하우스 몇일동안 함께 생활을

하면서 돈을 받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부산에 관광객 많이 오는데 이렇게 받아서 생활비로도 쓰고 돈을 모아서

여행도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간소한 결혼 이런것은 지나가서 할수 없지만 다른것을 조금씩 방법을 찾아가며 실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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