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될 줄 알았지 - 학교에서 사회에서 씨네타운 나인틴 3PD가 배우고 놓친 것들
이재익.이승훈.김훈종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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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30대 후반를 달리고 있는지금

지금도 젊다면 젊지만 20대 ~ 에는 정말로 꿈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괜히 깽판도 쳐보고

무서울것 없는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그때만해도 정말로

우리 부모님처럼 될거라고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 즐거웠는데

취직을 하고 이직을 하고 생각지도 않던 회사에 어려움으로 퇴사도 하고

안하던 알바도 해보고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일을하다보니

정말로 젊은이 왜 ? 좋다고 하는지를 이제야 깨닫고나니 정말로 하루하루가 즐겁기 보다

힘든 생각이 더 많이진다.


나이를 좀 먹고 취준생 생활을 하면서 먹고 살기위해

교육을 받고 있는데 정말로 선택을 잘한것일까 ~ ?


이렇게 하면 우리 아버지 처럼 아이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웃으며 살수 있을까 ?

많은 의문점만이 머리에서 멤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 ^ ^


많은것이 꾸며있고 명언을 늘어놓은 책을 봐도

저렇게 저런위치에 갔으니 할수 있는 이야기지 ....

성공을 했으니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며 중간중간에 그림을 보고

꾸며지지않은 생짜이야기 더욱 깨달음을 얻게 해주는 책이었다.


지금부터라도 아침에 기지게를 피면서 자신에게

화이팅 ~ ! 난 아직 젊다 ~ !

힘을내라 ~ ! ! ! ! 이름을 외치면서 시작을 해볼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한 책 한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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