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어떻게 부동산 1인 창업으로 10억을 벌었을까? - 부동산 투자의 숨겨진 진실!
박규남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평생을 일하면 일개미로 늙어 죽는다.

일반인들이 항상 바닥에서 중산층 쪽으로 돈을 올려주고, 중산층은 조금 먹고 난 뒤

부자들의 그룹인 최상위로 돈을 올려준다.

첫장부터 어려운 말들.

일반인은 바닥에 중산층은 돈을 조금 올리지만 그 이상은 가지 못하고

최상위층은 두가지를 활용하여 돈을 올려준다.



 

삼각형이론 우리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꾼다. 지금 이시간에도!!

현실은 냉혹하고 원리는 이해하기 힘들고, 원리가 이해되면 마인드를 바꿔야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삼각형이론의 필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실무와 이론, 경험을 많이 쌓인 만큼 우리는 다가가고 있다.

얼만큼의 경험과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의 중간에 보면 저는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못해요~~

핑계를 만들어가며 우리는 핑계의 산을 만들어 가고있다. 고스펙을 원하지만,

그 마음가짐에는 스펙은 중요하지 않다. 먼저 다가가고 행동하느냐의 차이이다.


 

 첫 장을 읽으면서 이해하고,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웅크리고 있는 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부자만이 알고 있다고 했던가.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있게 다가가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만 맴돌고 있는 저의 모습이 이 책에서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흐르지 않은 물은 고이게 되고,

고인 물은 썩게 되는 것처럼 계획없이 지내다 보니 항상 그자리에서 쳇바퀴를 돌리고

있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지인분들이 항상 이야기 하는 말을 이 책에서 한 번 더 느끼게 됩니다.

부동산을 위한 책인줄 알았는데

 문장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첫 장부터 돌질구를 날리며

다시 배우는 인생의 교과서처럼 교훈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일드, 그리고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무조건 실무!!!

책 표지 상단에는 5페이지부터 필독하라는 글이 적혀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글이지만, 처음부터 천천히 읽어간다면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 수 있었습니다.

어려워서인지, 책에서 저의 모습이 보여서 그런지

한장 한장 넘기는 동안 힘이 들었습니다.

그 모습은 필자가 강조한 것처럼 정체되어 고인 물처럼 저의 모습이 보였기에 찔림을

느꼈고,넘길 때마다 밑줄 그어가며 읽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을 위한 글 보다는 인생 교과서를 읽는 듯 했고,

가만히 있는다면 절대로 변화할 수 없는 저의 고집. 개미로 태어나서 개미로 죽을 것

인지를 고민하게됩니다.

몇 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 가치를 몰라서 지나치게 되었던 일들을 생각하며

다시 또 생각하고 고립되지 않게 귀와 마음을 열어 볼려고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