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 청바지를 입다니 경솔했다.

오늘 같은 날 청바지를 입다니 경솔했다! - 매일매일 #OOTD 그림일기
김재인(동글)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9월

그리고 오늘에 있는 일정에 맞는 코디.

엄마에게 물려받은 블라우스 잘입으면 내옷처럼 소화해가고

비가 오는 날엔 또 씩씩하게 밝게 웃으면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에코백과 개성만점인 캐릭터 크로스백을 하며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모습이 절로 미소짓게 합니다.

작은 일도 소중하고

그림으로 일기쓰며 그날에 옷을 무엇입었는지 

그날은 무슨일이 있었는지 소소하지만

나만의 행복함과 만족감.

일기 속에 있는 모습이 나의 모습이 아닐지

미소가 절로 나오게 하는 일기.

추억과 함께 누구에게 어울리는 옷이 아닌 나만의 개성으로

일기를 보는 것과 함께 그려나갑니다.

미소가 절로나는 나와 모두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