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치 - 전민식 장편소설
전민식 지음 / 마시멜로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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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느낌의 소설

지금 일본과에 사이가 좋지가 않아서 인지 더욱 가슴시리게 느껴지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솔직히 이야기하면 이땅 ~ !


독도가 우리에 땅이라고 조선의 백성 안용복 처럼 목숨을 걸고 앞장서서

나설수 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


전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내가 저 시대 지금 현재 과연 이분처럼 

나서서 우리 땅이라고 이야기 할수 있을까 ?


돈이 되는것도 아닌일에 앞장설수 있을까 ?

난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못할것같다 ~ 뒤에서 다른삶이나 국가가 알아서 하겠지

뒷짐을 지고 있겠죠 ...... 부끄럽지만 ....


그렇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로 육지와 멀리떨어져 있는 독도 

아름다운곳을 일본에 빼앗기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


과연 웃으며 살아갈수 있을까 ?

난 조선의 백성 이윤복씨가 왜 이 땅을 지키고 싶었을까?


광복 100주년에 위안부와 강제징용에 대해서 사과 하라고 

이야기 하지만 일본은 그런적이 없다라고 일관성있게 이야기 하고 있고

위안부를 입증할 분들은 한분 두분 죽어가고 있는 현시점에 과연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이분들을 위해 어떠한 행동을 해야할지 ~ 고민을 해봐야 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뒷짐을 지고 국가가 알아서 해결을 하기를 바래야 할까 ~

아님 모든 국민이 함께 이분들이 변안히 잠들수 있도록 무슨 행동을 해야하고 앞장서야 할지

앞장을 선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 참으로 읽을 때는 편하게 읽었는데 

막상 다읽고 생각하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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