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라고 치료를 잘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저자이기에 믿고 치료받다 본인이 감당하지 못할 경지까지 잘못 치료해서 부작용으로 정신과까지 입원했습니다. 소송이라도 걸고 싶은 마음,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끝까지 책임져준다는 말..자신도 손쓸 수 없는 상황까지 몰고 간 정말 무책임. 부작용 사례가 있는데 고친 사례만 떠들어댑니다. 소문난 잔치 먹을 게 없다라는 말이 그냥 있는 게 아닌가봅니다. 함부로 하면 위험합니다. 사람 잘 만나야 합니다.

함부로 두드리지 마세요

5분의 기적 EFT - 건강.행복.성공의 테크닉, 전면개정판
최인원 지음 / 김영사 / 2017년 10월

책을 접하고 저자를 방문해서 오랫동안 치료를 받으러 다니던 중 부작용으로 말도 못하개 고생한 경험자입니다. 다른 곳에서 치료하기 위해 다녔는데 저자의 병원애서 부작용으로 찾아와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고 저도 그 중 한 명이었습니다. 결국 정신과 치료를 받게 돠었으며 급기야 한 달동안 정신과 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됐습니다. 지금도 약물치료 중입니다. 치료는 커녕 병만 더 키워 그 고통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함부로 두드리지 마세요. 제 경험으로는 위험합니다. 저자라고 해서 치료까지 잘하는건 아니더군요.

기적의 계산법

기적의 계산법 세트 - 전7권 - 초등수학 계산력 집중 완성편
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엮음 / 길벗 / 2006년 9월

답이 틀린 곳이 많아요.

일기쓰기 지도에 정말 좋은 책

지겨운 일기는 가라 - 생각주머니 쑥쑥
이성모 지음 / 함께자람(교학사) / 2003년 8월

아이가 초등2학년인 남자인데, 평소에 생활일기 쓰는 걸  싫어하고 자신의 감정을 쓰지않아 일기쓰기 지도에 어려움이 많았다. 고민끝에 여러책을 알아보던 중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저학년 아이들이 엄마랑 같이 보면서 부담없이 볼 수 있고, 아이와 함께 그림을 보며 해당되는 글을 골라 스티커 붙이는 장면,  감정에 해당되는 글 고르기... 이런 걸 하면서 자연스럽게 일기쓰는 요령에 대해서 아주 쉽게 터득할 수 있게된다.  생활일기, 관찰일기. 독서일기의 내용을 예를 들어서 재미있게 썼다. 기존의 일기쓰기 지도의 책들과는 아주 다르다. 읽어보면 "일기쓰기 지도를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구나" 라고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된다. 그래서 생활일기. 관찰일기. 특히 독서일기지도에도 자신감이 생겨 아이 일기지도에 걱정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