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재를 준비하는 입문 한글이란 책을 샀다. 아이가 한글을 일찍 깨우쳐 책을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이책을 읽고 나니 내가 산 것은 한글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무기를 들인 것 같다. 많이 반성하고 공부해야겠다. 집에 가면 많이 놀아주고 책도 읽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