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 작가님의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아이를 위해서였다.
'아홉살 마음사전' 이라는 책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이 책을 아이가 학교에서 필사를 하기위해 준비를 하면서 함께 읽어보았던 책이었다.
책 한권을 그림과 글을 함께 필사하면서 같이 읽어나갔을때,
정말 아이에게도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그 작가님께서 때마침 '마흔살 위로사전'을 내주셨다.
'아! 이건 나를 위한 책이야!'
애썼다. 고맙다. 내가 나인게.
우리말에는 수만은 단어가 있고, 그 단어들 중에서 마음을 표현하는 단어들도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때로는 내 마음을 표현할 적당한 단어를 찾지 못할 때가 있는데
이 책에서는 공감과 위로가 어우러진 단어들이 들어있다.
이 책속에 담긴 100가지 단어들 중에서
내 마음을 알아주는 단어가 들어있고, 그 단어의 내용들을 살펴보다보면
정곡을 찌르는 기분을 느낄 수가 있었다.
책과 함께 동봉된 '마음일기' 최근에 느낀 나의 감정과 이야기를 담아보았다.
마음속에 있는 말들을 단어로 꺼내놓으니
조금씩 마음이 정리되는 기분이랄까...
책으로 감정을 읽고, 마음으로 일기를 쓰는 짝꿍
너무 기쁠때 보다는 생각이 많아질 때 마음도 많이 어지러운 편이라
그럴때 더욱 더 찾게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한번 쭉 완독을 하고나면, 내 마음이 갈팡질팡 할때 나를 위로해주는 책이 되지 않을까 한다.
작가님의 따뜻한 위로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나의 최애 아티스트💜학창시절 흔한 덕질한번 안해본 나인데…무조건적인 애정을 듬뿍 쏟게 만드는 그룹이다. 그들의 과거와 현재까지의 미디어를 많이 접해본터라 이 책 속에 나온 곳들을 익히 들어 알고있다는 사실에 스스로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물론 100% 다 아는 건 아니지만?!!!맛집, 장소 등등 다양한 곳들이 소개되어있어서 BTS팬이라면 그들이 지나온 장소에 가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특히 RM의 미술관 로드는 한번쯤 따라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본다. #아미라서행복해💜
초딩 인생 처음 논리
이창후 지음
초딩인생 처음 논리를 읽기 전에는 아이가 읽기 어렵지 않을까? 싶은 편견이 있었는데,
책을 펼치고 나니 아이가 읽기 너무 좋게 되어있다.
이야기는 탈무드를 옮겨놓은 듯이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고,
매 이야기마다 사고하는 방법들이 적혀져 있어서
아이가 이야기를 읽고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가이드가 적혀있다.
나는 아이와 함께 읽다가
이야기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직전에,
먼저 '너라면 어떻게 해결하겠니?' 를 먼저 물었다.
그랬더니 두 아이는 저마다의 생각을 내놓았고,
그 다음에 뒷 이야기를 더 읽어내려갔다.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방법이 적혀있는 페이지를 열기전에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어보았고, 각자의 해결방법을 듣는 재미가 은근 쏠쏠했다.
각각의 이야기들이 짧게 수록이 되어있어서,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내용은 가볍지 않아서 더욱 좋았던 이야기.
책을 읽는 것 만으로도 내가 막 지혜로워지는 느낌이 든달까?
아이들의 논리적인 사고력을 가지면
다양한 상황에 처했을때 현명하게 대응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랄까...
아이와 의견을 나누며 이야기 나누기에 정말 좋은 책인것 같다.
20가지 이야기를 담아서, 20가지의 토론을 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으리라. ^^
코딩의 시대가 도래했다.
아이 학교에서도 방과후 수업 커리큘럼에 당연스레 들어있는 코딩수업
블록코딩은 엔트리와 스크래치가 대표적으로 알려져있는데
아이는 학교에서 엔트리를 이용한 블록코딩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아무래도 처음 기초부터 배우다 보니 수업시간만으로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고,
나는 코딩세대가 아니라 알려주기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던 중에 '이야기가 있는 코딩 모험! 골드랜드'를 접하게 되었다.
모험 속 주인공이 되어 골드랜드 미션에 도전하는 이야기인데
아이와 몇가지 만들어 보았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만들어댔다.
책을 보고 따라하면 누구나 쉽게 코딩을 할 수 있다.
신기하고 재밌고...
순서대로 블록을 놓고 시작하기를 누르면 내가 만든 코딩이 적용되어 실행이 되는데...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아이는 무척이나 뿌듯해 했다.
만들다보면 시간도 순삭이고
무엇보다 스토리가 함께하니 재미있게 만들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장점이 있었다.
예전에 3d 작업할때 책보고 공부하던 생각이 새록새록 났다.
그때에 비하면 이 책은 너무 친절하다!
하나하나 완성해가는 재미도 있고, 코딩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는게 최고의 장점 아닐까.
이제 코딩은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데,
코딩을 시작하기 어려운 분들께는 이보다 더 쉬울 수는 없을 것 같다.
코딩 입문서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