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독해톡 2 - 톡! 뜯으면 테마북이 쏙~ 초등 독해톡 2
박지용 외 지음 / 비상교육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비상교육에서 나온 독해톡을 만나보았습니다.

톡~! 뜯으면 4권의 테마북이 쏙~

독해톡은 4권의 테마북과 1권 가이드북 이렇게 5권으로 되어있습니다.

1- 나한테 꼭 필요해

2- 이정도 쯤이야

3- 동물과 식물은 내 친구

4- 알고 보면 신기한 세상

그리고,

5- 가이드북!

보통 문제집을 받으면 한 권에 쭉 풀도록 되어있는데, 이 책은 톡톡 뜯는 5권으로 나뉘어져 있으니 재미있는 책이죠? 뜯으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아이가 자기는 순서 상관없이 마음에 드는 거 먼저 풀어보고 싶다고 하네요. 독해톡은 순서마다 난이도 차이가 없어서 굳이 1권부터 풀지 않아도 될 것 같더라구요.

 

각 4권의 테마북에서는 테마에 따라 지문을 읽고, 독해톡 앱으로 핵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

qr코드에 따라 앱을 다운받은 후 살펴보니 앱 안에서 읽어주는 걸 들을 수도 있고, 문제도 풀 수 있어서 신기해하고 아이가 흥미로워했습니다.

테마북 두번째 <이 정도 쯤이야>파트안에,

<5. 어디가 아파요? 이럴 땐 어떡하죠?>를 살펴보았습니다.

얼굴 부분의 뼈를 다쳤을 때, 눈이 아플 때, 귀와 코와 목이 아플 때, 뼈와 관절, 근육에 관련 된 병원은 어디인지.. 응급 상황일 때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하여 나와 있는데, 아이가 바로 이 부분부터 읽었습니다. 처음 문제집을 받고 어떤 이야기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았는데, 이 부분을 보자마자 읽어보더니 빨리 풀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궁금했던 점이 나와 있어서 더 흥미롭게 보는 것 같습니다.

 

독해톡 앱을 다운받아 이 부분을 확인하고 추가 학습해보았습니다.

 

 

독해톡은 일반적인 동화같은 이야기만 있는 독해가 아닌,

지식과 정보를 알 수 있는 지문들도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책을 다 살펴보니 독해톡 책의 장점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서와 관련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문들이 아이들이 궁금해 할 내용들이 많아서 흥미롭게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집의 문제들도 중요하지만 독해문제집도 풀이 방법을 잘 제시되어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이 책은 가이드북을 통해서 어떤 식으로 설명해주면 좋을지 참고가 되며..

아이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방향을 잘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읽은 후 활동도 제시되어 있어서 활용해보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방학에 잘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해당 컨텐츠는 비상교육으로부터 학습지를 받은 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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