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 리틀 피플 빅 드림즈 11
이사벨 산체스 베가라 지음, 나타샤 로젠베르크 그림, 박소연 옮김 / 달리 / 2019년 10월
평점 :
절판


우리가 하는 일은 바다에 붓는
한 방울의 물보다 하찮은 것입니다.
하지만 그 한 방울이 없다면
바다는 그만큼 줄어들 것입니다.


- 마더 테레사 -


마케도니아에 아네스라는 소녀는 무척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어요.
소녀는 이후 수녀가 되어, 사람들을 돕기로 마음먹게 되었고, 아일랜드에 있는 로레토 수녀회로 떠났죠.
거기에서 '테레사'라는,
아기예수의 성녀라는 뜻의 이름을 얻게 되었어요.

인도로 가게 된 테레사는,
`사랑의 선교회`를 세우고 아픈 사람들을 돕는 데 힘을 쏟았고, `아픈 사람들을 위한 집`을 만들었어요. 또한 인도 콜카타 거리의 많은 고아들을 위한 집도 만드셨죠.


그녀가 사람들을 돌보는 모습에 감동받은 사람들은
그녀를 `마더 테레사`라고 불렀어요.

사람들을 돕는 일에 평생을 바친 마더 테레사.
노벨 평화상도 수상하셨어요.
항상 작은일에도 사랑과 진심으로 하면
큰 변화를 갖고온다고 하신 분.

마더 테레사.

참 대단하신 분이신 것 같아요.
그 분이 남기신 명언들을 찾아봤는데,
`얼마나 많이 주느냐보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담느냐가 중요하다. (마더 테레사, 사랑명언) ` 이 말씀도 와닿네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며 저도 그 분에 대해 다시한번 함께 생각해 본 날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