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 보물이야...아이들이 간혹 길을 걷다가 발견하는 돌멩이를 끌어안고 보물이라 할 때 알잖아요... 우린... 그거 별거 아니란걸그래도 애지중지하며 끌어안고 챙기는 거 보면저 아이는 대체 그 돌에서 뭘 봤길래 저러나 싶기도 했어요. 이제 디 큰 애들 ... 저는 그림책 세상에 여전히 머물고 있는데요.이렇게 뒤돌아보며 동심을 만날 수 있어서공감할 수 있는 감각이 있어서 너무 좋으네요. 돌머리들 읽으며 책육아하는 분들께...소소하게 오디오클립 엮어 보내드려봅니다. 오디오클립, 별나들그림책이야기 공유드려요.http://naver.me/F0zHqA2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