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풍선
명하나 지음 / 한림출판사 / 2024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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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살짝 발을 떼어 둥실둥실 풍선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틈을 선물해주는 그림책이네요.
한숨 내쉬는 큰애만큼... 엄마도 한숨쉬고 있던 걸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하늘에서 만나게 해준...^^ 명하나작가님의 넓은 품이 느껴집니다.

어린 동생 돌보는 엄마 뒷모습만 봤던 맏이였기에 저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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