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학입시 합격전략 핵심정보
김기영.장광원.월간 '대학 합격의길' 편집부 지음 / 연합교육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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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대학입시는 수시와 정시로 나뉘고, 수시는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전형구분이 크게 나뉜다.   2022년 대입부터는 그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나타난 문제점 개선결과, 이전보다 학생부교과전형 모집인원이 늘어났다고 한다. 또한 수시: 정시가 기존 7:3에서 6:4로  정시가 40%로 늘어난것도 큰 특징이다. 여기에 대학별로 국어/수학의 선택과목제 도입으로  "공통+선택형"구조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이제는 문.이과 구분보다는 대학별 지원할 과에 따라 국어/수학/탐구영역의 선택과목의 가산점방식이 달라지므로, 당연히 선택과목을 확인해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수험생인 고3이나 예비수험생인 고1,고2은,   수시의 경우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이나 수능 최저학력기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목 반영방법 , 구술면접고사 방식등의 정보를 각대학별로 찾아봐야 하고, 정시의 경우 수능점수 반영방법, 수능 영역별감점부여및 탐구영역반영방법, 일반전형교과이수 가산점 반영방법,  영어나 한국사등 특정과목별 가산점반영방법을 각 대학별로 찾아봐야할  수고가 필요해졌다.  지원할 대학이 여럿이라면, 이같은 정보를 찾기에도 수고가 필요하고, 그런 정보를  파악하기쉽게 정리하기도 까다롭다.   이번 출간된 <2022 대학입시 합격전략 핵심정보> 는 모든대학의 위 정보를 비교하기 용이하게 정리되어있어 대입준비를 위한 정보를 이책 하나로 파악할수있도록 해놓았다. 추가하여 2019년도, 2020년도 수시 교과등급과 정시 입시결과 정보를 바탕으로 2021년도 수시및 정시의 각 대학별 학과별 합격권 분석까지 해 놓았기에, 자신의 예상수능점수나 교과등급에 따른  합격가능한 대학을 추려보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것 같다.  수험생인 고3이나 예비수험생인 고1,고2까지도  향후 대입준비의  전략적인 준비과정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갖춘 대입정보지라 생각된다.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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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을 부자로 이끄는 소액 토지 투자의 비밀 - 알아서 잘 오르고, 알아서 잘 팔리는 땅 찾는 노하우
김길우.Kerbin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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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마인드와 토지투자시 필요한 기본지식을 배울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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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을 부자로 이끄는 소액 토지 투자의 비밀 - 알아서 잘 오르고, 알아서 잘 팔리는 땅 찾는 노하우
김길우.Kerbin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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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평범한직장인을부자로이끄는소액토지투자의비밀"은 말그대로 소액토지투자자들을 위한 투자가이드이다.   일반적으로 토지는 자금이 드는 투자이고 보면, 소액의 토지투자는 3억~5억 사이의 토지를 말한다.  일반인이 이런 자금을 재테크로 토지에 투자하기란 쉽지않다. 우선적으로 아파트와 같은 주택같은 건물시장에 눈을 돌리기 마련이기때문이다.  하지만  토지투자는 잘 투자하면 건물투자보다  이익률이 훨씬 크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토지투자처라도 투자자의 눈높이가 따라가주지 못하면 투자로 이어지긴 어렵다.  저자는 주식투자와 부동산투자의 차이부터 토지투자에 대한 기본 마인드 심기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설명하고있다. 아마도 토지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무한 독자도 이책을 읽으면  이해가 쉽게 되리라 생각된다. 그만큼 자세히 토지투자의 기초지식부터 기본 마인드까지 설명해준다. 책의 후반부부터은 토지투자에 필요한 실전적 지식을 제공한다. 좋은 토지를 고르는 방법과 왜 수도권 토지를 눈여겨봐야 하는지, 토지투자시 꼭  필요한 기본적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토지투자 방법까지 다루고 있어서,  소액으로도 토지투자를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한번쯤 읽어볼만 하다.   같은 토지를 보더라도 그 가치를 볼줄 아는 사람과 볼줄 모르는 사람은 있게 마련이다. 그래서 땅은 임자가 있다라는 말도 있지않은가.  책말미에  부록으로 경제,부동산흐름 빠르게 훑어보기 또한 함축된 내용이 담겨져있다. 액수를 떠나 토지투자는 다른투자보다 투자자가 꼼꼼히 챙기는 것은 기본으로 하는 투자분야이기에 높은 수익률이 나올수도 있지만, 잘못 접근했다가는 상당한 리스크도 존재하는  투자분야이기에,  스스로 토지투자의 눈을 키우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이책  내용 정도는 필수적으로 알고있어야할 지식으로, 토지투자의 기초를  다지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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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들의 돈 쓰는 법 - 당신의 인생을 극적으로 바꿔주는 48가지 힌트
사토 도미오 지음, 최윤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i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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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점에 가보면, 재테크와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책들이 많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어쩌면 숙명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자산증식에 관심은 높은것은 당연한 일일것이다.  책뿐만 아니라 유투브에서는  이러한 경향은 두드러진다. 매일 매일 주식동향과 정부정책에 따른 시장변화와 내집마련을 위한 부동산 강좌들로 넘쳐난다. 종자돈을 모으고, 자산증식을 위해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돈을 모은것 만큼이나, 그 목적도 뚜렷해야한다. 단순히 돈을 모으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내집마련이나 내가 하고자 하는일, 하고픈 것을 이루기위한 꿈이 있어야, 그 과정이 행복해진다. 이 책 "진짜 부자들의 돈쓰는 법"은 저자는 이런 꿈이  돈을 버는 에너지가 된다고 한다. 그렇기위해서는 돈을 모으는 것은 이런 꿈을 실현하기위한 과정의 일부분이고, 그런 꿈은 돈을 가짐으로써 이뤄지는게 아니라, 사용함으로서 꿈을 이루고, 그것이 돈의 가치가 생기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실 돈을 모으는것보다 돈을 쓰는 방법이 더 어렵다고들 한다. 단순히 돈의 소비가 아니라, 어떻게 돈을 쓰느냐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도 중요한 관심이 될수있다.  이 책은 이런 관점에서 돈을 쓰기위해 돈을 버는 마인드에 대해서 단계별로 나누어 설명한다. 고령의 저자가 본인 인생을 통해  실제 경험했던 돈을 사용하는 마인드를,  책을 통해 읽으면서,  자산증식에 지나친 관심을 두고, 더 중요한  행복하게 돈을 쓰는 것에 상대적으로 소홀히 한것이 아닌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누구나 편향된 인생을 바라는 사람은 없고, 인생은 짧다.  균형잡힌 인생을 위해서 한번쯤 본인의 위치를 이책을 통해 한쪽에 몰입된 사고를 펴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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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흥정해라 나는 협상한다 - 협상이 별거냐
배헌 지음 / 더와이파트너스(주)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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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정과 협상의 차이를 설명할수있는가. 흥정은  어느한쪽은 이익을 보는대신, 다른한쪽은 손해는 보는 win-lose 게임,즉 제로섬게임이고,  협상은 양쪽 모두이익을 보는 win-win게임으로 정의한다. 사실 평범한 일상속에서도 자신과의 협상, 타인과의 협상등 협상은 끊임없이 일어난다. 이책 <너는 흥정해라 나는 협상한다> 는 오랜기간 무역회사대표로서 협상경험이 풍부한 저자가 이론에 그치지 않고 경험으로 실증된 협상론을  담은 책이다. 그래서 내용 자체가 매우 자세하고 구체적이고, 설명을 위한 예도 이미 실제 있었던 예를 들어 설명하기에 흥미롭다. 특히 비즈니스 협상을 어떻게 진행하고 대응할것인가를 고민하는 직장인에게 실용적 협상지침서가 될수 있을것이다. 협상과 흥정의 차이부터 비즈니스협상의 8가지법칙을 보면서 인간의 욕구에 대한 고찰속에 협상에서 구사할수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고나니 협상의 접근방법을 구체화시킬수 있을것 같다.  특히 이책에서 소개한 5가지 협상스타일의 자가진단으로 자신을 알고, 상대방의 스타일에 따라 구분 대응을 스타일별로 구사할수 있다면,  마치 능숙한 무기하나 지니고 협상장에 나오는 것과 같이, 협상에서 능숙한 대응이 가능하지 않을까. 저자가 강조한것처럼 임기응변이 아닌 철저한 협상준비와 상대방의 스타일에 따른 실증된 대응, 그리고 책에서 소개된 여러상황별 대처법을 사전에 알고 협상에 임한다면, 설사 협상이 내의도대로 흘러가지않아도 당황치는 않고, 최대한의 협상의 이익을 건질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내용의 협상심화편과 이메일협상, 연봉협상에 관한 팁도 좋았고, 여성으로서의 협상또한 여성분들에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두껍지않은 책이지만, 군더더기없이 실제이용가능한 내용으로만 잘 짜여진 협상의 지침서이어서 부담없이 읽을수 있었다. 저자의 권유대로 3번 정독하며 내재화 시키려고 한다. 즉시 써먹을수 있는 협상의 기술을 배우고싶은 이에게 추천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느낀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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