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동산 절대원칙 - 일자리, 인구, 교통망, 상권, 학군, 인프라, 재개발&재건축 총망라
김학렬(빠숑) 지음 / 길벗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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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부동산 분야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빠숑 김학렬님이 서울 부동산에 대해 쓴 책이다. 책두께도 얇지않고, 400여 페이지에 달하고, 총 7장에 이르는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1장부터 4장까지는 사람의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부동산 입지로서 서울의 장점과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서울 부동산의 역사와 입지로서의 프리미엄을 설명하고, 지난 10년간의 서울의 부동산 개발과정을 상세히 설명해준다. 이런 설명과정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서울이라는 부동산의 입지에 대해 독자의 이해를 돕니다. 투자의 관점에서 관심이 가는 부분은 5장 부터인데, 서울시가 발표한 "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의도와 전개방향의 설명을 통해, 앞으로 서울 부동산의 발전방향과 입지의 향후 변화를 미리 알수 있다. 지자체의 발전방향을 담은 도시기본계획만 잘 이해해도, 투자의 힌트를 찾을수 있으니, 향후 서울부동산 개발의 전체 그림을 보는 것이라 하겠다. 3개 도심과 7개 부도심의 일자리, 교통망, 주거환경면에서 앞으로 발전계획에 대해 잘 정리되어 있다 . 또한 이미 공개된 개발 계획 호재를 바탕으로 철도망이나 도로망이 신설 또는 연장되는 지역과 주목할 만한 상권을 알려준다. 특히 서울은 이미 주택이나 정비지역의 노후도가 날라 높아가는 실정이기에, 재개발, 재건축을 눈여겨보지 않을수 없다. 이책의 부록에서 서울의 각구별 재개발 재건축 정보와 전체 지도는 투자자에겐 서울 재개발 재건축의 입지를 한눈에 파악할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된다.

이글은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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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기업편 - 절세를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2023년판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2023년
신방수 지음 / 아라크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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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수 세무사님의 < 합법적으로 세금안내는 110가지 방법> 은 정말 오래전에 보았던 책인데, 지금은 개인편, 부동산편, 기업편 으로 나눠서 출판되고있다. 이책은 그중 기업편에 해당하는 책이다. 부동산편이나 개인편은 눈에 익는 내용이었지만, 기업편은 생소하다. 그러나 절세 준비를 하려면, 이미 코앞에 닥쳐서 절세방법을 찾기는 쉽지않고, 절세효과 극대화를 위해서는, 사전에 미리미리 절세를 위한 준비를 하는것이 가장 좋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사업자나 프리랜서가 절세를 위해 사전에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기에 용이한 책이다. 모르고 나중에 가산세를 낸다든가, 절세할수 있는항목을 놓친다면 억울하고 아쉬울것이다. 이 책에서 특히 눈여겨 보았던 부분은 비용처리를 위한 증빙수취요령과 비용처리법, 부가가치세을 줄이는 방법, 종소세 과세체계 이다. 이 책은 총 9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고, 사업자등록방법부터 운영비용 처리방법, 영수증의 증빙수취요령, 부가세 신고방법과 놓치기 쉬운부분을 집어 설명해준다. 종소세 절세편에서 사업자의 11가지 절세방법과 챕터 7의 "개인과 법인 , 무엇이 좋을까" 부분에서 어떻게 절세로 적용할수 있을지는 각자가 판단해야 할 사항이다. 각 챕터마다 TIp으로 나온 설명은 부가 정보로 유용하다. 이 책의 좋은점은 매년 바뀌는 세법에 대해서 업데이트가 되어 출판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가장 최신의 세법에 근거한 절세방법을 접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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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원 버는 셀프인테리어 - 셀프인테리어 시대, 비용절감 노하우
최기영 지음 / 하움출판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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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하는 집을 수리나 인테리어를 하고자 할때, 가성비를 생각하게 된다. 가성비로 보면, 셀프인테리어가 월등하지만, 인테리어 공정을 모르는 일반인에게는 그림의 떡인 경우가 많다. 셀프 인테리어를 하기위해서는, 하고자 하는 인테리어의 전과정을 본인이 직접 감독한다는 마음으로, 기공도 섭외해야 하고, 필요한 자재선택과 작업할 기공의 품수도 계산해봐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현장의 기공과의 원활한 대화를 위해서 현장용어에 익숙할 필요가 있다. 이런것들 미리 알고 인테리어를 계획한다면 , 시공을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수 있을것이다. 현직 엔터리어 실장이 쓴 < 500만원 버는 셀프 인테리어 > 을 보면, 셀프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고 시작해보려는 사람에게 인테리어 기초사항 부터 시공순서와 주의할 점도 알려주고, 기공 섭외 방법과 장단점그리고 기공을 대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특히 인테리어의 전체 공정과 흐름을 알수 있어서 좋았고, 각 단계별 시공단계에서 주의하거나 유의해야 할 사항을 업계의 선임자에게 듣는 듯한 자세한 설명과 그림설명도 이 책의 장점이라고 볼수 있고, 필요한 필요자재 산출, 계산법, 자재의 종류와 장단점 그리고 구입처 정보도 알수 있어서 유익했다. 또한 어떤방식으로 시공을 진행시키고 감독할것인지에 대한 정보와 인테리어 하자에 대한 대응방법까지도 다루고 있어서, 가성비 있는 가정살림 셀프 인테리어 계획을 가지고 있는 독자라면 정말 한번은 읽어봐야 할 책으로 생각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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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원 버는 셀프인테리어 - 셀프인테리어 시대, 비용절감 노하우
최기영 지음 / 하움출판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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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인테리어 현장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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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마켓 2023 - 2023년, 부의 재분배가 일어난다
이한영 외 지음 / 페이지2(page2)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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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매년 그해와 다음 해의 경제와 투자전망을 다루며 연말에 발행해왔고, 올해도 변함없이 유명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출신의 저자 5명이 다사다난 했던 올해 2022년을 뒤돌아보고, 근거를 찾아, 2023년의 경기흐름을 나름대로 예상해보고 있다. 코로나 이후 공격적인 유동성 장세로 하늘높이 치솟던 주식시장이 FED의 긴축정책수단으로 금리인상의 광폭행보에 따라, 코로나 이전 상태로 돌아갔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연일 하락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이런 하락장세가 2023년도에도 계속 이어질지, 반등의 요소는 없는지, 이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책을 통해 들어봄으로서, 일반 투자자는 더 다각적인 시각과 사고를 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AI, 로봇, 자율주행등 혁신적 기술의 발전에 따른 산업생태계의 변화속에서 다음의 주도주를 찾아볼수도 있고, 현재의 주가에 억매이지않고, 기존 알고있던 회사들중에 미래 ROE가 높은 회사를 찾아 장기적 기대수익률을 투자기준으로 삼을수도 있다. 배터리, 태양광, 에너지 산업과 같은 차세대 산업 주자들에 대한 힌트도 얻을수 있다.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수는 없다. 그러나 미래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여러 시나리오 와 떠오르는 산업에 대한 관련지식을 가진다면 향후 쏟아지는 뉴스의 홍수속에서 신호들을 잘 파악하여 대응하고, 합리적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된다. 자산 하락기에서 현재의 하락만 볼것이 아니라 미래 가치를 갖는 회사를 발굴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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