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는 어디서 오는가 - 부자들의 교과서로 읽혀온 부의 원리
월리스 D. 와틀스 지음 / 다른상상 / 2023년 5월
평점 :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월리스 와틀스라는 1980년대 자기계발 분야 유명작가가 쓴 책이지만, 저자의 이름보다, 내가 좋아하는 책인 "시크릿"의 저자를 포함 여러 성공한 인물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던 고전이라고 하여 더 흥미가 끌렸다. 부를 이루고자 하는 마인드 셋업의 책으로 고전이라니, 책의 내용이 무척 궁금했다.
이책의 핵심은 시크릿 책의 핵심과 뜻을 같이한다. 즉,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버리고,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품고, 이를 향해 나아가는것. 너무 간단한것 같지만, 실제로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않다. 부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이 책에서는 "부를 포함하여 세상을 이루는 물질의 바탕에는 생각하는 근원물질은 있고, 그 근원물질은 우주전체에 가득하다. 이 근원물에서 하나의 생각이 깃들면 , 그생각대로 사물이 이루어진다" 라고 본다. 그 근원물질은 우주에 가득차서, 부족함이 없기에, 그근원물질을 얻기위해 경쟁의식도 필요없고, 보다 창조적 마음으로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그리면, 그 근원물질에 깃들어, 진짜 생각대로 사물이 이루어진다는것이다. 때문에 의지와 믿음을 가지고, 생각을 약화시키는 다른 모든 생각을 끊고, 마음속에 간직한 그림을 그리고, 이를 실현하고자 ,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인 지금 서있는 자리에서 각자의 일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현재 받는 금전가치보다 더 큰 이용가치를 줌으로써 상대방의 삶도 나아지도록 하고 , 나자신도 발전적인 생각을 품어서, 모두가 같이 성장하게 된다는것이다. 특히 가난에 집중하지 말고, 부에 집중하면서 시간과 마음을 부에 집중하기를 권한다. 이책이 주장의 내용은, 자신이 원하는 부를 마음속에 그리고, 어떤 부정적 생각도 하지말고, 현실속에서 전심으로 부에 집중하여 실현해 나가는것이라는 점에서 다른 유명한 마인드 셋업의 책심과 그 궤를 같이 한다고 본다. 중요한것은 그 공통된 핵심의 원리을 알고,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맘에 구체적으로 갖고, 믿음을 가지고 실현해 나가는가 하는 것이다. 생각은 행동을 지배하기에, 부를 이루기위해서는 부에 대한 마인드 셋업이 우선이고, 이 책은 그에 적합한 책이라고 본다.
이글은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