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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가
한창욱 지음 / 정민미디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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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사고의 용량은 한정되어 있고, 인생에서 가치없는 것까지 담기에는 시간과 용량이 부족하다. 그러므로 인생을 가치있게 살기 위해서는, 가치없는 일은 버려야 한다. . 그런데 정작 실생활에서는 알게 모르게, 가치가 떨어지는 일에 집착하여, 정작 가치 있는 일에는 시간을 적게 쓰는 때도 있다.  다시말하면,  소탐대실.  결국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어떻게 선택하느냐가 삶의 행복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보았을때,  지금까지의 우리 가진 사고의틀이 맞는지 점검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이책은 4가지 프로젝트로 나누어, 실생활에 적용될 만한 조언을 해준다. 한번의 축제인 내인생에서 주인이 되어, 맘껏 누리고, 행복을 느끼기 위해, 지금 바꾸지 않는다면, 평생 바꿀수 없기에, 지금까지  놓쳐왔던 가치를 정말 가치가 있는것인지 생각하는 기회를 얻은것 같다.이 책은 크게  시간,  마인드,  인맥,  열정 의 가치에 대해서  예를 통해 자세히 이들의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해 준다.  인맥관리에서는 처세술을 알려주기도 하고,  시간 관리에서는 시간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러 방법을 제시한다.   책말미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10가지 특징/ 실패하는 사람들의 10가지 특징 포함하여,  부담없이 읽어보면, 여러 조언중에 자신에게 필요한 조언을 찾을수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좀 더  인생을 가치있게, 즐겁게, 행복하게 자신이 원하는 삶으로 방향을 틀고 싶은 분은  일독을 권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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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이면 충분하다 - SNS 마케팅 여왕이 말하는 팔지 않고 사게 하는 법
신상희 지음 / 위닝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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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쇼핑보다 온라인쇼핑이 더 많은 매출을 내는 시대가 된 현대에서, 기존 발로 뛰는 세일즈에서

온라인을 이용한 세일즈로 매출을 올리는 시대이기도 하다.  흔히들 보는 SNS를 개인인 소통으로 수단이 아니라,  훌륭한  마케팅 수단으로 변화시킬수 있음을 저자는  강조한다.

저자 스스로도, 스마트폰 하나로 사무실을 운영한다고 할만큼,  스마트폰으로 SNS 마케팅을 운영한다.

SNS도 늘려가고, 그렇게 함으로써 , 스스로, 온라인에" 나의 비즈니스 생태계" 를 만들어 간다.

 SNS 마케팅이라고 하는것이 거창한것이 아니라, 지금 쓰는 블로그에서 시작하라는 조언한다.

개인의 일기장 정도에로 쓰일것이 아니라, 마케팅, 세일즈 용도로 사용될수 있는 도구로 훌륭히 쓰일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SNS 작성시 어떻게 써야 하는지 방법에 대해서도, 누구나 수긍할 만한 가이드도

제시된다. 하지만 세일즈는 예나 SNS를 사용하는 지금이나,  진심으로 고객과 소통하려는마음이 필요함은 불변이다. 또한 글을 대변되는 마케팅, 세일즈이니, 같은 상품에 대해서도, 글 작성에 따라, 좌지우지 될것은 자명하다. 좋은 멘토를 따라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더 세련된 SNS 마케팅도 가능하다.

더불어 프로다운 정신자세와 자신감, 이미지 메이킹등 세이즈에 필요한 마음가짐도 저자의 생각과 경험을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SNS마케팅을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모르는 초보자에게, 친절한 가이드로 다가가는 책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서  주관적으로 느낀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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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킹 - 누가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가
앨 라마단 외 지음, 신지현 옮김 / 지식너머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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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같은 재벌기업은 중공업부터 이쑤시개까지 만든다는 얘기가 있었다. 시대가 변한 오늘날

이 같은 방만한 경영으로는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다.  잠재력있는 시장을 먼저 보고 먼저 선점하는 것이 큰 경쟁력이 된 기업은 우버, 넷플리스, 에어비앤비,테슬라 등 많이  열거 할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런 잠재력 있는  새로운 시장을 카테코리로  보고,  개척하여, 그 카테고리 시장을 지배하는 기업을 카테고리 킹이라고 부른다. 이는 선발주자의 개념과는 다른 걔념이다.  시장의 잠재력을 보고 카테고리를 디자인 하는것은 매우 중요한데, 이 디자인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 그 잠재력을 극대화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러한 카테고리는 기존 대기업이 안전을 추구하고, 변화속도가 느리고,신규의 카테고리 보다는 캐시를 중시하는 기존의 대기업에서 찾아 보기 힘들고, 오히려, 다소 모험적이고,이상적이고, 혁신주의자 같은 창업자들에게서  훌륭한 카테고리 디자인의 예를 볼수있다.  완벽하게 합리적인 판단에서 의사결정되는 기업에서, 이런  카테고리 디자인을 한다는 것은  , 이는 마치 중력를 받는것과 같아서, 이 같은 저항을 이겨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카테고리 킹이 되면,  카테고리 확대 전략을 통해,  입지를 강화하고, 더 크게 잠재력을 발현할수 있고,  힘, 자원, 여력을 확보하게 되어, 막대한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경영의 사고에  새로운 시각을 던져주는 책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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