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만 직장인을 위한 챗GPT 비즈니스 프롬프트
민진홍.유경화 지음 / 성안당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점을 쓴 글입니다.


2016년 3월 알파고가 프로기사를 이기는 TV를 시청후에도, AI가 장차 미래에 개발될 연구개발대상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고, 2022년 11월말 챗GPT 라는 생성형 AI가 발표된 이후, AI는 이제 개인이 인터넷으로 언제든지 접속하여 활용할수있는 상태가 되었음을 실감했고, 시간이 갈수록 더 똑똑한 AI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음에 내심 깜짝놀라고 있다.

과거 인터넷접속을 웹브라우저의 시작을 통해 현재의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된것 처럼,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활용은 이제 시작단계이고,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은 현대를 사는 우리의 몫이 된것 같다. 기기를 잘 활용하는 방법은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보는것부터 시작하지만, 생성형 AI의 경우, 그 활용도에 대해서 아직도 궁금하다.

이 책 <1400만 직장인을 위한 챗GPT 비즈니스 프롬프트> 은 이렇게 AI 활용에 친숙하지 못한 이들위한 기초 안내서로 출판된것 같다. 단원1에서는 챗GPT를 활용한 15가지 기본적 활용 예를 통해, 챗GPT가 기본 기능을 짧은시간에 리뷰해볼수 있었고, 단원2에서는 비즈니스 업무에 어떻게 챗GPT를 활용할수 있는지, 챗GPT에 어떻게 프롬프트를 조정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수 있는지 예제를 통해 알려준다. 예컨대, 모호한 지시나 부족한 정보를 입력시, 출력또한 정확성이 떨어지기에, 보다 상세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AI에 제공하고, 명확한 전제조건을 명시해주는것이 필요하고, AI 결과물은 항상 사람이 최종 검토해야 한다고 한다. 특히 챗GPT 무료버젼은 2021년이전 정보일 경우가 많기에, 정보의 추가검증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그럼에도 주어진 문서나 영상의 내용을 요약하는 기능등 AI의 이용은 상당히 업무의 효율성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같고, 이미 GPT를 이용한 여러 웹사이트들의 소개와 책 말미의 익히 알려진 챗GPT외 다른 다양하고 유용한 AI들의 소개는, 업무에 AI를 통해 효율성과 경쟁력을 제고하려는 이들에게 신선하고 유용한 정보가 될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