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세금 안 내는 절세 노하우 - 종합·양도소득세부터 상속·증여세까지 절세의 모든 것, 2023 개정세법 반영
이병권 지음 / 새로운제안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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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비해 시간이 지날수록, 일정소득이상이 되면, 누진적 세금을 피할수 없는것이 현실이다. 세금은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나, 은퇴자에게도, 물건을 매수매도할때도, 증여나 상속때도 소득이 발생하면 세금은 발생한다. 따라서 기대 수익률을 높이려면, 절세는 필수적이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되어있으며, 직장인, 자영업자, 은퇴자 를 위한 절세 노하우를 각장을 배분하여 설명하고 있고 추가로 상속, 증여, 부가가치세납부시, 부동산 양도시에 필요한 절세 노하우를 알려준다. 예컨대 직장인의 경우, 세금의 구조의 이해를 돕는 설명후에, 종합과세와 분리과세의 분리가능여부를 판단기준을 설명한다. 근로소득. 사업소득, 공적연금소득 및 연간 2천만원초과 금융소득은 무조건 종합과세가 되고, 연간기타소득이 3백만원 이하의 경우, 분리과세, 종합과세중 선택이 가능하다. 분리과세를 선호하는 이유는 대개 종합과세는 누진세이므로, 소득이 클 경우 분리과세가 유리하지만, 분리과세 선택이 항상 유리하지가 않고, 종합소득세율 24%이상이면 분리과세가 유리하다고 한다. 연말정산 환급을 극대화 하기위한 방법제시등 직장인의 절세를 돕는 가이드이 실려있고, 자영업자편에는 자영업자에게 부과되는 세금계산 절차를 설명한후, 절세를 돕는 설명이 들어있다. 각 장마다 2023년 개정세법을 반영한 12가지의 실질적인 절세노하우가 각장마다 부록처럼 정리되어있는점도 좋다. 상속, 증여에서는 더욱 두드러지지만, 절세를 위해서는 시간을 가지고, 절세를 위한 준비기간도 필요하므로, 세무사나 회계사에만 전적으로 의존할것이 아니라, 세금부과전에 납부자도 과세계산절차를 이해하고, 사전에 절세를 위한 필요증명자료나 소비를 함으로서, 절세의 극대화를 도모할수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세금납부자가 알아야할 절세지식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글은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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