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이 답이다 2023 - 평생의 부를 쌓아가는 가장 손쉬운 투자
장우석.이항영 지음 / 페이지2(page2)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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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란 단어는 이제 익숙한 단어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미국주식시장의 참여자가 아직 국내주식투자의 2%라고 하지만, 외국인등 다른 눈치 안보고, 실적에 따라 주식의 향방을 가늠하는 미국 주식은 국내주식에 비해 매력적이다. 그러나 투자할 미국회사의 실적과 비젼을 바라보려면, 먼저 언어의 차이를 극복하면서 대차대조표, 현금흐름표, 손익계산서등을 분석할줄 알아야 하고, 시차가 뒤바뀌는 미국의 시장상황흐름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은 각 섹터별 유망주식도 소개하지만 국가별/상품별/섹터별/통화/채권/배당등 각 부문별 ETF를 많이 소개하고있다. 미장에는 워낙 많은 ETF가 있어서, 유가, 통화, 산업별 섹터에 따라 ETF를 통한 유망주식투자를 권한다.

물론 직접개별 투자를 하든지, ETF를 통한 섹터별 간접투자를 하든지 간에, 투자할 회사에 대해 알아야 하는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이 책은 아래와 같이, 영문의 주식용어나, 빈번히 사용되는 표현문구에 대해서도 간추려 설명하고 있다. QR코드를 이용하여 미국경제지표등을 찾는 방법이라든가,유망 회사들에 대한 소개 그리고 역시나 이 책이 ETF를 추천하니 만큼 , 다양한 ETF를 많이 할애하여 소개하고 있다. 또한 미장 계좌개설부터 세금설명까지 미장투자 초보자를 위한 안내도 충분히 할애하고 있다. 미국주식시장과 국내주식시장의 디커플링과 커플링을 경험해보면, 투자분야를 다변화 해두는것도 나쁘지 않고, 미장은 이제 빼놓을수 없는 주식투자분야 이기에, 더더욱 계속 배워나가며 익숙해져야 할 분야인것은 분명하다. 이 책은 미국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진 독자에게, 풍부한 지식을 전달하여, 빠르게 실전투자를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으로 여겨진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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