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믹스 시대의 부의 지도
박상현.고태봉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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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3년전에 공유경제 시대에 접어드나 했더니, 코로나 여파로 전세계 경제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하고 있다. 온라인 및 언택트 소비활동와 더불어 캐쉬리스 결제가 주 결제수단이 되고, 성황업종과 생존위기업종등이 극명하게 갈리는 시장상황과 새로운 시장의 재편을 보면서,   방송에서 많이 듣는 4차산업이 생각보다 더 빠르게  우리사회전반과 생활에 가까이 왔음을 느낄수 있다.   디지탈 혁신과 서비스 혁신그리고 맞춤형 생산체제의 혁신, 그리고 플랫폼 기반의 산업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4차산업의 흐름속에  포스트 코로나 이후 미중패권경쟁으로  기존 공급망 중단과 함께  새로운 글로발 공급망 재편이 이어지면서 기술혁신을 통해 각국은 기술패권국이 되기위한  경쟁을 하고 있다.  이 책 "테크노믹스시대의 부의 지도"는   기술혁신으로 기존의 부의 지도에서 어떻게 새로운 부의 지도로 변할것인지의 방향에 대해서 설명한다. 아날로그기업을 대체하는 디지탈 혁신기업, 성장주에 몰리는 주식시장과 플랫폼중심의 네트워크 효과를 누리려는 성향으로 변하고 있는 기업들.  부(돈)은  새로운 성장과 기회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고 있고, 이런  부에 편승하기 위해서는 투자자는  미래를 주도하는 기업이 과연 어떤 기업인지 알 필요가 있다. 바야흐로 테크노믹스 시대에 주도될 혁신기술은 어떤것이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미래를 주도할 기술들을 살펴본다면 어떤 기업에 투자가 맞는것인지 그 큰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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