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얘기지만 난 대학생이다. 이런 만화를 보고 서평을 쓰다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그래도 몇 자 적을꺼다. 좋은 책이니깐..서점에서 우연히 이 책 씨리즈를 접하게 되었는데 영어로 되어 있는 하지만 만화이기때문에 부담을 가지고 볼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았다. 또 만화로 되어 있어 생활 영어를 사용하고 있어 좋았다. 게다가 뒤에 나와 있는 서평은 이야기의 부족한 면을 채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이 씨리즈를 계속 사봐야지...
난 무라카미의 책을 많이 읽었는데 그 중 이 책이 최고라고 감히 이야기 할 수 있겠다. 난 이 책을 읽고 무라카민 아마 천재일꺼야,,라고 생각했다. 소설가들을 존경했지만 이정도까지도 쓸 수 있을까 했다. 정말 잼있다는 말 밖에 없다. 그 참신한 소재하며 후회하지 않을 무라카미의 소설이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자기 삶을 적은 글이다. 하루키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그는 어떤 삶을 사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지내는지 궁긍했는데 그래서 잼있었다. 생활하면서 우리가 무심하게 지나치는 것 하나에도 그런 생각까지...하면서 놀래기도 하고...수필이라서 부담가지지않고 읽을 수 있을꺼다. 책의 제목은 비틀즈 노래의 가사인데 외국인 교수한테 물어보니깐 그냥 후렴일뿐이라는데 어찌 그런 생각까지 했는지..
제목에서 솔깃했다. 이게 무슨 말이지? 싶어서.. 모나리자가 목욕탕에 걸려있었는 이유는 아주 간단해서 약간 김이 빠지긴 했지만 우리가 지금 예술품이라는 것이 어떤 노력에 의해서 우리가 지금도 볼 수 있게되었는가를 알게 하는 그리고 예술품을 두고 버리는 약간은 치사한 나라들간의 싸움..역사도 좋아하고 그림에도 관심이 많은 사람들 보세요..
작년에 국사 공부를 다시 해야 하는 일에 처했었는데 고등학교 국사책으론만으로는 부족해서 구입했던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이 책은 국사를 시험 과목의 하나로 여겨야 하는 사람에게 아주 유용하지 싶다. 우리 나라의 그 긴 역사를 한 권의 책으로 어찌 다 이야기 할 것인가. 시대 시대마다 구분하여 상세히 나와 있기에 아주 좋다. 게다 자기가 필요한 부분을 골라 볼 수도 있고.. 이건 평전이 아닌 사실에 기준을 두고 쓴 책인만큼 공부하는 사람에게 유익할 것이다. 그리고 역사에 관심은 많은데 기본이 없는 사람에게도 아주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