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라디 오블라다 인생은 브래지어 위를 흐른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동문선 / 199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무라카미 하루키의 자기 삶을 적은 글이다. 하루키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그는 어떤 삶을 사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지내는지 궁긍했는데 그래서 잼있었다. 생활하면서 우리가 무심하게 지나치는 것 하나에도 그런 생각까지...하면서 놀래기도 하고...수필이라서 부담가지지않고 읽을 수 있을꺼다. 책의 제목은 비틀즈 노래의 가사인데 외국인 교수한테 물어보니깐 그냥 후렴일뿐이라는데 어찌 그런 생각까지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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