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 - 브라운아이즈 윤건의 커피에세이
윤건 외 지음 / PageOne(페이지원) / 2009년 10월
품절


[카페라떼]
여기 교인이세요?
아뇨, 저는 신을 믿지 않습니다.
신도 당신을 믿지 않을 걸요?
아닙니다! 신은 술에 취한 저 같은 사람도 사랑하실 겁니다!

신 안 믿는다면서요?
신이 저를 사랑하실 것만은 믿습니다
사람 참 이기적이네......-20-21쪽

설렘은_슬픔을 위한_ _전주곡이다_ _ _-25쪽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이 나서 말한다.-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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