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로 가볍게 읽을 수 있다복잡한 지식을 너무나도 재밌고 자연스럽게 풀어낸다무엇보다 제일 좋은 것은 약한 것의 아무런 의도 없는 순수한 행동이 큰 것을 쥐고 흔드는 통쾌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