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흰 눈의 여정을 담은 시 그림책이다. 예쁜 그림들이 페이지마다 내 눈을 사로잡았다. 흰눈은 겨울을 지나고도 여러 여정의 길을 떠난다.변함없이 계절이 바뀌는 자연의 경이로움과⠀결코.⠀시간을 거스를 수 없는 우리네 삶이⠀마음을 울리는 그림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