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여유가 두려웠던 작가의 여유를 찾아가는 에세이집이다.프로 일잘러로 열정적이셨던 작가의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분초를 다투는 요즘 시대..⠀
나를 위한 여유도 사치라고 느껴질 때가⠀많았는데..⠀작가의 모습을 마주하면서 잠시 멈추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은 강도보다 빈도라는 말. 마음 깊이 새겨 넣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