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직도 이 정도란 말이야? 치마 바람 그거 없어진 거 아닌가? 아냐 그래도 현직교사가 쓴 이야기인데, 그리 뜬금없는 이야기이기야 할라구.... ’ 불현듯 슬금슬금 스미는 생각
혹시 내가 나만 모르는 그 엄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