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솔찍한 제목이다. 몇줄을 더한다면. ‘그렇지만 엄마도 힘들었어요. ......(여차 저차하여) 엄마가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 지 알게 되었어요 이제 더 이상 엄마가 밉지 않아요’ 가 되지 않을까? 바쁘고 힘든 엄마들이여, 아이들에게 열마디 말보다 이 책 한번 읽혀보심은 어떠실런지.